해외직구로 구매한 물건 되팔면 밀수로 처벌
요즘 해외직구가 대셉니다. 해외직구로 시장이 이미 조단위를 넘어섰다는 방송보도도 있었구요. 그만큼 해외직구로 구매하면 싸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더 웃기는 건 삼성이나 엘지 등 국산품도 해외직구를 하면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대형 티비의 경우 백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 이러다 보니 해외에서 직구로 싸게 구입해서 국내의 커뮤니티나 장터를 통해 되파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이 사용하기 위해 관세 없이 해외직구한 소액의 물품을 되파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관세 당국이 사전 계도에 나섰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200달러, 그 외 지역에서 150달러 미만의 물품을 자가사용 목적으로 직구할 경우 정식 수입통관을 거치지 않아 관세를 내지 않아도..
생활의 지혜
2018. 4. 16.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