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 당해 임신한 여인 고민 끝에 아기를 낳은 미혼모의 고백
강간 당해 임신, 고민 끝에 아기를 낳은 미혼모의 고백 비정상회담에 독일대표로 나온 다니엘이라는 잘생긴 청년 있잖아요. 비정상회담에서 아주 반듯한 이미지로 차분하게 자신의 주장을 펴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훌륭한 부모 밑에서 아주 반듯하게 자란 엄친아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 놀랍게도 가슴 아픈 어린시절을 보냈더군요. 그의 어머니는 미혼모였고, 어려서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고 자랐습니다. 다니엘은 이 때문에 “그 사람이 나한테 악연인가”라며 아버지에 대해 분노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SNS를 통해 어떻게 아버지와 연락이 닿아 화상채팅을 하게 되었답니다. 화상으로 만난 아버지가 자신을 반가워하는 모습에 지금까지 지닌 악감정이 한순간 풀렸고, 이제는 이스라엘에 가서 아버지를 ..
이런 인생 저런 삶
2015. 11. 17.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