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의 이상형 고준희 연예계에 대뷔한 계기
매력적인 단발머리가 인상적인 배우 고준희 1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은 웨딩 촬영을 하러 가는 도중 즉석 이상형 월드컵을 펼쳤다. 토니안은 이효리와 고준희 중에 고준희, 고아라와 수지 중에 수지, 한예슬과 한지민 중에 한지민을 선택했다. 이어 고준희와 수지 중 고준희를 골랐다. 결승에서는 고준희와 한지민이 맞붙었다. 붐이 상상찬스를 사용해 토니안의 상상을 자극했다. 토니안은 결국 고준희를 선택했다. 이런 토니안을 두고 서장훈은 "그냥 고준희를 좋아하네"라며 분석했다. 배우 고준희는 한가람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이던 2001년, 교복을 맞추러 갔다가 권유를 받고 SK의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한다. 데뷔 초창기에는 김은주란 본명으로..
궁시렁 낙서장
2017. 8. 13.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