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11회, 한선주와 태희 닮은꼴 - 엄마를 닮아 당찬 모습
딸 태희는 윤미라와 아빠의 키스장면을 목격하고 너무 힘들어합니다. 다 필요없다며 방안에서 펑펑 우네요. 가여워라~~ 라헨그룹의 사정이 심각해지자 한정원의 집을 찾아간 한선주는 신명섭과 같이 들어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동생에게 실망하며 한마디합니다. "나에겐 괜찮지만 엄마에게는 함부로 하지마. 내가 용서 안해." 힘든 한선주에게 여왕의 의자 카톡 사진과 함께. 언제든지 힘들면 쉬러 오라는 차영훈의 메세지가 들어옵니다. 한선주는 차영훈이 만들어 준 의자에서 쉬고 있습니다 일어나 차를 마시려하는데 누군가 들어옵니다. 윤미라인 것을 확인하고 숨어 있는 한선주의 귀에 윤미라와 차영훈의 대화가 들려옵니다. 차영훈이 자신을 가지기위해 윤미라와 손을 잡았다는 걸 알게 된 한선주는 큰 충격을 받고 울며 힘들어합니다. ..
문화즐기기
2022. 1. 5.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