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1년 만에 남편에게 처음 듣는 말, 두둥~~
2024년 설날 작년에 취업한 울 아들이 용돈과 편지를 엄마와 아빠에게 줬잖아요. https://happymam.tistory.com/1904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첫번째 설에 울 아들이 준 감동의 선물아직도 그저 아이로만 느껴지는 아들이 올해 만25세가 되었습니다. 작년 가을에 취직을 했고 맞이하는 첫번째 설입니다. 아들은 오지 않고 먼저 큰 선물박스가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홍삼프로폴happymam.tistory.com 저도 참 오지랍이 넓지요~ 내 편지만 보면 되지, 왜 그리도 남편에게 써 준 아들편지가 궁금한 걸까요? 한번 보여달라고 해도 절대 보여주지 않는 남편입니다. 저녁에 들어온 남편, 편지를 읽었을 것 같아 다시 물어봅니다. "여보 아들이 뭐라고 적었어요?" "몰라도 돼...." 다음날 아침,..
알콩달콩우리가족
2024. 2. 19.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