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공부하게 만든 담임선생님의 결정적인 한마디
중딩과 담임선생님, 울 아들 공부하게 만든 담임선생님의 결정적인 한 마디 지난 번에 울 아들 너무나 친절한 선생님 이야기를 쓴 적이 있습니다. - 친절한 너무나 친절한 울 아들 담임선생님 오늘 그 담임선생님과 울 아들 간에 얽힌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울 아들 지금 중학교 2학년인데 공부를 좀 합니다. ㅎㅎ 작년 여기 양산에 있는 중학교에 입학해서 첫 시험을 쳤는데 영어를 제외하고 올백을 맞았습니다. 영어는 실망스럽게도 70점대..영어만 좀 받쳐주면 전교 1등도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실력입니다. 그런데 울 아들 그런 저의 기대와는 달리 성적이 점점 떨어집니다. 안 하는 것은 아닌데 한 번 해보자는 그런 마음을 갖고 기를 쓰며 도전하지는 않습니다. 평소에 집에서 공부하는 꼴을 거의 보질 못합니다. 계속 컴..
알콩달콩우리가족
2012. 6. 1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