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지금 우리 사회의 뼈아픈 곳을 찌르는 명 대사
너목들에서 사회를 고발하는 명대사,틀린 것을 인정하지 않는게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낳는지,김기춘 법무장관 비서실장 기용 이래도 되는가? SBS에서 방송한 인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아쉽게도 끝이 났습니다. 넘 재밌고 본 드라마였습니다. 처음엔 우리 가족들 이 드라마 제목을 "그놈 목소리"로 불렀더랬습니다. 울 아들이 그놈 목소리가 아니라 너의 목소리라고 계속 교정해줘서 마침내 아빠만 빼고 모두 교정이 되었네요. 울 남편은 영화 '그놈 목소리'가 너무 인상이 깊었는지 최종회에 가서야 겨우 '너의 목소리'로 제대로 제목을 말하더군요. ㅎㅎ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판사와 검사 그리고 변호사, 이들은 죄인을 들추거나 변호하거나 판결하는 사람들입니다. 진실을 알기 ..
아줌마의 한마디
2013. 8. 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