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맞아 다시 들어보는 백범 김구선생님의 나의 소원
백범 김구 선생님의 나의 소원 삼일절입니다. 삼일절 하면 우리의 영원한 언니 유관순과 백범 김구 선생이 생각납니다. 백범 선생님은 사실 삼일운동과는 그리 관련이 있지 않았지만 나라를 빼앗긴 우리 민족의 암흑기에 독립과 자주의 불씨를 지펴준 이 민족의 위대한 선생님이죠. 삼일절을 맞아 백범 김구선생님의 소원에 관해 다시 돌아봅니다. 백범선생님은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것은 문화민족이 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요, 경제력도 아니다. 자연 ..
아줌마의 한마디
2015. 3. 10.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