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85회, 금쪽이가 힘들어 하는 점.
질문: 금쪽이는 어떤 아이인가요? 아빠: 사람을 좋아하고 음악적 재능이 있어 노력을 많이 해요. 엄마: 학원선생님도 "절대음감이다"라고 말했어요. 딸은 집중하며 피아노 작곡 중인데, 엄마는 밥먹고 학원가라고 합니다. 집중하고 있는 아이에게 아직 준비도 안되어 있는 밥을 먹으라고 먼저 말합니다. 딸은 1시에 가겠다고 하고, 엄마는 12시50분에 본인이 나가야한다고 합니다. 아이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엄마도 아이를 다그칩니다. 제가 보기에 엄마는 처음부터 딸에게 감정이 섞인 말들과 다그치는 말들을 계속합니다. 아이는 ADHD진단을 받고 약물치료 및 상담치료 중. 엄마가 보시기에 딸의 문제점: 본인이 대학교를 늦게 가게 되어 친정엄마가 양육. 반에 들어가지 않고 교문 앞에서 빙글빙글 도는 걸보고 잡으러가다 ..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22. 2. 5.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