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나가수 대박 국가스텐에는 있고 시나위에는 없는 것
나가수, 국가스텐과 시나위의 비교, 국가스텐에는 있고 시나위에는 없는 것 제가 본방 사수하는 주일 저녁 나가수, 정말 제 삶의 청량제입니다. 이번 주는 시작 전부터 열기가 후끈,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젊음과 열정으로 우리 락계의 떠오르는 샛별, 국가스텐과 우리 락의 지존이며 전설이라 할 수 있는 시나위가 함께 경연을 펼친 것만으로 10월 나가수 첫 경연은 시적전부터 뜨거웠습니다. 과연 누가 승자의 기쁨을 누릴까? 이렇게 대단한 두 팀의 세기의 대결 때문에 다른 경연자들이 조금 관심 밖으로 밀려나는 듯 했지만 역시 나가수는 나가숩니다. 김연우 한영애 그리고 이영현 새로온 조장혁씨까지 노래 한 곡 한곡이 제 심금을 마구마구 울리네요. TV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김연우는 정말 뽑기 운이 없네..
문화즐기기
2012. 10. 8.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