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한 치매걸린 엄마 극적으로 다시 찾은 사연
가출한 치매 엄마, 친절한 경찰관의 도움으로 다시 찾은 사연 흠 어디서부터 글을 시작해야할지.. 사실 이제 좀 정신이 차려집니다. 제 블로그 글을 계속 구독하셨던 분들은 제가 치매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는 이야기를 읽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 지금은 다시 부산 옛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지난 추석 때부터 저희 집에서 모셨으니 약 넉 달을 저희가 모셨네요. 혹 못 읽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따라 읽으시면 좋겠네요. - 가슴 섬뜩하게 하는 치매걸린 엄마의 엽기적인 행동들 - 치매에 걸린 우리 엄마 가족이 감당하기 힘든 돌발행동들 - 한밤 중 친정엄마의 고함소리에 가슴이 짠해진 사연 - 치매 걸린 엄마의 건강염려증 이를 이용한 약장수의 상술 - 날 미치게 만드는 울 엄마의 뻔한 거짓말 - 친정 엄마..
치매 엄마
2012. 2. 9.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