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하다 팔이 바위틈에 끼어 절망적인 상황에 빠졌을 때 그녀의 선택
행복한 결혼, 결혼생활의 압력을 극복하는 비결, 애런 랄스턴의 결단 애런 랄스턴(Aron Ralston)은 스물일곱 살이 되기도 전에 콜로라도 주에 있는 4천 2백 7십여 미터에 달하는 험한 산들을 49개나 올랐던 인물입니다. 그러나 2003년 4월 25일, 애런은 생명을 건 전투에 휘말렸습니다. 그의 등반 생활상 처음으로 애런은 말 그대로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졌습니다. 어느 토요일, 애런은 유타 주 남동쪽에 있는 블루 존 캐년(Blue John Canyon)을 등반하기 위해 장비를 갖추고 혼자 길을 나섰습니다. 그는 아무에게도 행선지를 알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큰 대가를 치른 실수로 드러났습니다. 산을 오르던 애런은 어떤 지점에서 몸을 낮추어 좁은 암벽 사이로 끼어들어 오른팔을 벽의 갈라진 틈..
좋은가정만들기
2013. 8. 26. 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