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가왕전 서문탁 탈락 하지만 개념 가수로 등극
서문탁, 나가수 가왕전 서문탁의 탈락, 개념가수 서문탁 오늘도 드뎌 나가수는 본방사수. 오늘은 또 어떤 공연을 보여줄 지 기대만발, 그리고 시간은 흘러 공연이 시작되자 우리 가족들 모두 숨죽이며 TV에 집중했습니다. 첫무대는 서문탁, 첫 무대를 장식한 서문탁은 할리퀸의 '하루해가 질때 아쉬울건 내게 없어라'를 선곡했습니다. 서문탁의 말대로 "이 노래는 거의 아무도 모르는 노래지만 나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곡"이라고 노래라고 했는데, 정말 처음 들어보는 노래더군요. 그런데 노랫말이 정말 좋아요. 그리고 서문탁에게 잘 어울리는 노래더군요. 생소한 노래 그러면서도 서문탁이 소화하기에 딱 맞춤인 노래라서 그런지 그냥 서문탁이 참 노래잘하구나 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남여관계로 치면 나하긴 좀 그렇고 남주긴..
문화즐기기
2012. 12. 3.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