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대표 사망, 애완견으로 인한 사고 어떤 처벌 받을까?
유명 한식당 한일관의 대표가 이웃집에서 기르는 개에 물려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JTBC 20일(2017.10)에 방송된 내용에 따르면 서울 신사동 소재 한일관 대표인 김모 씨가 지난 9월 30일 당시 한일관 대표 김씨는 엘리베이터에 가족 2명과 함께 타고 있었는데, 문이 열리자마자 목줄을 하고 있지 않던 이웃집 프렌치 불독이 들어와 정강이를 물었으며이후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흘만에 사망하였다고 한다. 이 프렌치불독은 슈퍼쥬니어의 멤버이자 배우인 최시원씨의 반려견으로 알려졌는데, 최시원씨의 해명을 보면 개가 집문이 잠시 열린 틈에 집 밖을 나가 사고를 일으켰다고 한다. 지난해 7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1000만명에 달한다. 반려동물 인구가 늘면서 이를 둘러싼 갈등도 함..
생활의 지혜
2017. 10. 21.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