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같은 내새끼 77회 - '이런집에서 사느니 죽는게 나아' 금쪽이가정의 문제점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A에서 방송된 금쪽같은 내새끼는 살기 싫다 말하는 중1 아들의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엄마와 아들의 대화를 녹취한 내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중1아들은 학교에 가기 싫어했고 답답한 마음의 엄마는 도대체 왜 이러는지를 깨물을때마다 아들의 극단적인 표현은 계속 되었습니다. '이 집구석에서 사는 것보다 차라리 한강에서 뛰어내리는 것이 나아, 조폭에게 가서 맞아죽는 것이 낫겠어. 우리가족 모두 죽으면 되겠네.' 등의 말을 서슴치 않고 말하네요. ㅠㅠ 아이의 마음도 엄마의 마음도 얼마나 힘들지 저도 너무 너무 안타깝네요. 오은영박사는 청소년은 충동성이 높은 시기이고 충분히 사고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죽겠다고 표현하는 것을 그냥하는 말이겠지라고 넘기면 안된다고 말합니다...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21. 12. 11.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