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듣던 중 최고의 배아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울산 남구청은 민간,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추석 명절 휴가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추석 당일 재직 중인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 257개소 근무하는 보육교사 1,100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총 110백만원의 명절휴가비를 지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하여 공립어립이집 보육교사 수준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 앞으로 보육교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는 보육수준 향상으로 이어져 학부모의 어린이집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이외에도 보육교사 자격수당, 보육교사 장기근속수당, 근로자의 날 당직수당, 장기근속 보육교사 해외연수비 지원 등 보육교사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소식을 들으니 저도 당장 울산으로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양산시장님 이 소식 들으셨나요? ㅎㅎ
|
by 우리밀맘마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