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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민영화의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는 만화 한토막

아줌마의 한마디

by 우리밀맘마 2013. 12. 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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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만화로 보는 의료민명화의 현실

 

요즘 민영화라는 말이 참 자주 나옵니다. 민영화가 되면 국가 공무원들의 무사안이한 사고에서 벗어나 경쟁력이 있어지고, 국민들에게는 더 나은 질좋은 서비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민영화를 부르짖는 사람의 일관된 주장인 것 같네요.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어떤 부분은 민영화로 인해 그렇게 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절대 민영화해서는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의료민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료보험민영화에 대해 잘 설명해주는 만화가 있어 소개합니다.


의료민영화_만화그림체로 봐서 양영순화백님이 그린 의료민영화에 관한 만화

 




구약성경에 보면 속전이라는 성전세금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사람의 생명은 모두 하나님에게서 났으니 그 생명값으로 성전세를 내게한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제물을 바치는 것과 다른 세금들은 사람의 신분과 얼마가 그가 부자인가에 따라 차별적인 제물과 세금을 내게 했습니다.

하지만 속전만큼은 누구나 동일하게 반세겔을 내게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가치는 누구나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너희의 생명을 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찌며(출 30:15)"


위 만화처럼 의료민영화를 부르짖는 사람들은 가진 사람들은 좀 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그건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지 않나요? 

가진 자가 더 좋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없는 자는 질이 더 떨어지거나 엄청난 의료비 부담을 감당할 수 없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식이 되어버린다면 , 그것은 곧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생명을 살해하는 행위와 다름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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