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에 이렇게 분위기 있는 잔에 물이 올려집니다.
식전 음식으로 나온 야채샐러드와 콩국수, 그리고 회무침
입맛을 돋구기 위해 굴과 멍게가 맛있게 차려지네요.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맛있게 구워진 생선구이
식전음식으로 나온 파전, 이거 정말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초밥우동정식이었습니다. 따끈한 국물이 시원한 우동이 나옵니다.
일단 우동 한 젓가락 해봅니다. 흠~ 국물맛이 시원한게, 초밥과도 잘 어울리는 맛의 조합니다.
오늘의 주메뉴 생선초밥입니다. 오늘은 사장님이 특별히 특제참치초밥을 더해주셨습니다.
저기 올려진 참치가 보이시나요? 전 처음에 소고기 육회가 올려졌나 했습니다. 태어나서 이런 참치회는 처음 봅니다.
참치 좋아하는 남편이 설명해주네요. 이 참치는 정말 고급품이라구요. 소고기처럼 참치도 마블링된 모양에 따라 맛이 다르다고 합니다. 이런 건 완전 일등품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많이 보는 생선초밥들입니다.
식후 입가심으로 나온 식혜, 뒷맛을 아주 깔끔하게 씻어줍니다.
디저트로 나온 멜론과 양갱이, 양갱이는 주방장이 직접 만든 것입니다. 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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