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예쁜 자동차, 마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벤츠, 태엽만 감으면 굴러갈 것 같은 장난감 같은 자동차
얼마 전 동네 대형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넘 신기하게 생긴 예쁜 자동차를 봤습니다. 저도 요즘 출퇴근 할 때 소형 자동차가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만은 가졌거든요. 그런데 정말 딱 제 스타일인 그런 차가 주차장에 떡하니 놓여있는 겁니다. 문을 보니 2인승이구요, 이 차에 딱 맞는 귀여운 컨셉, 차 뒤에 태엽이 달려 있는 겁니다. 정말 저 태엽 감아주면 차가 갈 것 같은 그런 차입니다. 너무도 앙증맞고 예쁜 자동차, 저 차 얼마나 할까? 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옆에 있던 울 남편 저의 이런 생각에 완전 재를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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