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40대 이후가 되면 서서히 갱년기가 시작되잖아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전과 다른 여러가지 신체증상들이 생깁니다
저에게 있어서 그 중 하나는 질건조증이었습니다.
40대후반 어느 시점에 남편은 여전히 날 사랑하지만
나는 나의 신체적인 변화로 인하여 남편을 멀리하게 되더군요.
그때 우연히 알게 된 것이 여성윤활제입니다.
이거 광고 아니구요. 내돈내산입니다.
몇가지 여성윤활제를 사용해 봤습니다.
어떤 제품은 너무 미끈거려서 이질감이 느껴져 싫었습니다.
어떤 제품은 비싼 가격에 좋다는 평을 듣고 구입하였는데도
내 피부에 자극이 되어 따가웠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마녀비책'은 4번째 구입한 제품입니다.
미끈거리거나 이질감이 전혀 없으며
꼭 내 몸에 원래 있었던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확실히 질건조증에 도움을 줍니다.
남편에게 물어보니 남편도 이 제품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
이제 무얼 살까 고민할 필요없이 이제품을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40대 이후에 저처럼 질건조증으로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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