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방역시대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와 과정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후 질병관리청장도 바꼈습니다.

자신들은 과학방역을 한다며 자신만만했던 그들

그런데 국회에 불려가서 과학방역이 뭐냐고 물으니 그냥 묵묵부답

자신들도 모르는 과학방역 덕에 지금 코로나 걸리면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지금 코로나에 확진이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일단 이전처럼 PCR 검사를 해주지 않습니다.

자가검진키트로 양성 반응이 나오던지 아니면 코로나 증세가 뚜렷한 경우  

코로나 진단이 가능한 병원에서 신속항원으로 검사합니다. 

그리고 확진 판정이 되면 바로 보건소에 코로나 환자로 등록이 됩니다.

2. 진료비를 계산하고 처방전을 받습니다.

3. 약국에서 처방전 제출후 약값을 지불하고 약을 받습니다.

4. 문자로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통지서가 옵니다.

1주간 자가격리하라고 합니다. 알아서.

5.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안내받은 전담병원에 전화를 하면

비대면진료비가 나간다는 안내를 받고 동의후 의사에게 비대면 진료를 받습니다.

계좌이체로 비대면 진료비 지불후 담당약국으로 처방전이 나갑니다.

상태가 안 좋을경우 119를 통해서 응급실로 오라고 합니다.

6. 알아서 약국으로 이동해서 약값지불후 추가 약을 받습니다.

7. 자가격리 하면서 몸상태를 호전시킵니다.

알아서 자신의 건강을 지켜야 살아남을 수 있는 과학방역의 시대입니다. 

끝.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