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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TOP.6 결정전 신유미 VS 김소연

문화즐기기

by 우리밀맘마 2022. 2. 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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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6 결정전 신유미 VS 김소연

나의 이름으로 노래를 하는 무대를 정말 엄청나게 꿈꿔왔던 순간이여서 기분 좋았고
매 순간 행복했지만 걱정과 불안...그 때 느꼈던 성장통을 담은 선곡을 했습니다.
신유미님이 부를 노래는 샌드 페블즈의 <나 어떡해>를 부릅니다.



나 어떡해를 부르는데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이렇게 자신의 색깔을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곡이였나 싶을 정도입니다.
단순한 노래를 다양한 시나리오가 그려지는 노래로 정말 대곡을 만든 느낌입니다.



윤도현심사위원: 세계적인 무대가 또 나왔네요. 굉장히 실험적인 편곡이잖아요.
찰떡같이 보컬구성, 고음, 몸동작, 감성... 총망라해서 정말 잘 봤고 감사합니다.



*선미심사위원: 곱게 미친 여자의 모습이... 저 눈빛은 사랑에 광기 어린 눈빛 인거예요.
자기 자신을 정말 잘 알고 있는 이런 아티스트가 있는지 정말 잘 들었어요.



*유열심사위원: 프로듀서, 최고의 보컬... 다 가졌어요. 이 곡이 가지고 있는 이런 거 잖아요.
이 가사 세거든요. 가사에 접근해서 편곡한게 정말 잘 하셨어요.



* 이선희심사위원: 너무 멋있었구요  급이 다르구나
나도 같이 작업하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습니다.



* 규현심사위원: 이 무대는 조회수 500만은 되지 않을까 믿고 듣는 신유미
가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나 최고였어요.



* 김소연 가수가 부르는 노래는 이은하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입니다.



20살의 감성이 넘 좋습니다.



이해리심사위원: 무대를 볼 때에는 충격을 받다가 끝나면 멘탈이...
이해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대단한 것 같고, 김소연다운 무대였고 너무 좋았습니다.



*선미심사위원: 소연씨의 목소리는 너무 필요로 하는 목소리...공감도 같이 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규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죄송하지만 못 보내드릴 것 같아요.



*김이나: 평소에 완전한 무표정과 냉소적 두 표정 하지만 노래를 하면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갭차이가 큰 것 같아요. 꽃봉우리안에 수천 겹의 꽃잎을 물고 있는 봉우리가 있잖아요.
김소연가수안에 수천겹, 수만겹의 무언가가 있다 저는 그렇게 들었어요.
(저도 잘 알거든요. 제 모습에 대해 다른사람에게 말하기가 싶지 않은데
누군가가 알아주기를 바랬던 것 같은데 알아주셔서 감사해서 흘리는 눈물 인 것 같습니다.)



심사위원의 결정이 그 어느때보다 힘든 가운데.... 5:3어게인으로 신유미님이 파이널 진출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용^^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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