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규 VS 울랄라세션. 넘 재밌는 대결이 될 것 같습니다.
누가 지목하고 누가 당했는지? 박현규가수가 울랄라세션을 지목했답니다.
심사위원 모두가 놀라는데... 왜?
박현규: 연습생시절에 울랄라세션의 우승곡을 가이드한 사람이 박현규였다고합니다.
오~ 대단하고 신기하네요.
3. 울랄세션이 부르는 노래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입니다.
포퍼먼스를 잘하는 울랄라세션이 이번엔 노래로 승부를 내려합니다.
역시 잘 부르긴한데 긴장한 듯 자신들의 실력을 다 발휘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넘 좋았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싶은 울랄라세션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선미심사위원: 음악에 진심인지를 이 무대를 보고 느꼈고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시선 하나 하나가 진심이었고 세분이 같은 곳을 보고 끝내시더라구요. 혹시 의도하신 거예요?
(과한 에너지를 시선으로 흘려보냈다고... )그런 디테일까지 감동입니다.
* 김이나심사위원: 포퍼먼스를 하지 않아도 페스티벌에서 떼창하는 마법 같은 무대였어요.
코러스가 멋있게 들렸는데 메인무대가 조금 묻혀서 조금 아쉬웠어요.
* 윤도현심사위원: 도전하는 모습과 성실한 음악인의 표본인 것 같아요.
후배, 저, 선배들의 귀감이 되는 오랜 활동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4. 박현규 가수가 부르는 노래는 <천일동안>입니다.
가수가 되고 집안에서 장남이다보니까 아버지의 반대가 있어서 가족들과 멀어졌고,
아버지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후에는 집안이 안좋아서 반대한 걸 알았고 아버지를 미워했던 것이 죄송했다고합니다.
아버지와 가족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담아 천일동안을 부릅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 부르는 모습입니다. 진심이 느껴집니다.
* 이해리심사위원: 작게 부르는 부분에 더 감동을 받았고 감명깊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 이선희심사위원:그전에는 테크닉이 먼저 왔었는데, 무대가 거듭될수록
정말 자기의 감정을 내는 가수구나 그 어떤 무대보다 좋았습니다.
* 김이나심사위원: 처음에는 걱정을 했어요. 처음부터 폭발했던 슬픔이여서.
하지만 곡 해석을 그렇게 하신 것 같았어요.
점점 단호해져서 마지막 '다시는 만나지 마요'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설득당해서 너무 짜릿했었어요.
* 심사결과 울랄라세션 VS 박현규 0:8으로 가수 박현규가 최종파이널에 올라갑니다.
대박입니다.
다음주에는 3팀으로 구성된 6명이 경쟁을 합니다.
다음 팀이 김기태 VS 서기. 허스키보이스 VS 7080년 무대.
갈수록 더 치열한 경쟁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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