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싱어게인2 10회, 세미 파이널 <TOP.6 결정전> 윤성 VS 배인혁

문화즐기기

by 우리밀맘마 2022. 2. 15. 15:05

본문


참 어렵게 TOP.10를 뽑았는데, 그 중에 다시 TOP.6를 선발해야합니다.

세미 파이널은 모두가 제비볶기를 한 후 제비순번이 빠른 사람이 먼저
자신과 경쟁할 사람을 직접 뽑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1. 윤성 VS 배인혁, 락 VS 락. 너무 멋진 경쟁입니다.
같이 붙자고 먼저 말한 사람은 배인혁.
윤성이 그의 뜻대로 배인혁을 지목합니다.
둘 다 칼을 갈았습니다. 정말 멋진 대결이 될 것 같습니다.

가수 윤성으로 이름을 거는 첫무대인 만큼 멋지게 잘 해내고 싶다고 합니다.
윤성은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를 부릅니다.
최저음과 최고음이 오가는 곡.... 복면가왕 음악대장도 불렀던 멋진 곡인데 기대됩니다.



거친 락이라기보다는 너무 부드러운 목소리여서...아니
고음 너무 좋습니다. 아~ 실수를... 어째요.
하지만 차분하게 다시 잘 부릅니다. 오~ 소름.
정말 폭발적인 가창력 인정해 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규현심사위원: 실수가 두성을 너무 써서 잠깐 머리가 아프셨나?라고 생각이 들었고,
돌고래 초고음 초음파 발사하듯이 쏘니까 너무 놀랍고 좋았습니다.


* 이해리심사위원: 3,000년 넘게 산 드라큘라가 배신을 당하고
분노에 휩싸여 부르는 노래같았어요. 너무 멋있었고 압도당하는 노래였습니다.

* 김이나 : 슈퍼카에 빛을 발했는데 저는 실수부분이 컸어요.
실수를 어떻게 끌고 가는가의 무대인데 실수를 계속 가지고 있어서 아쉬웠어요.



2. 가수 배인혁이 부르는 노래는 BTS의 <FAKE LOVE>입니다.
자신의 무기 일렉기타로 기적의 꽃을 피워 보겠답니다.


여러명이 부르는 곡을 혼자서 부르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잘 부릅니다. 오~ 갈수록 더 좋네요. 그런데 원곡보다는 좀.... 아쉬워요.


* 규현심사위원: 너무 좋았고 뒤로 가실수록 포효를 하셨는데
한풀이 하듯이... 제일 좋은 무대였고 다채로운 무대여서 저는 아주 좋았습니다.


* 민호: 노래도 너무 좋고 멋지고, 관객으로 몰입되어 즐길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MC 이승기: 점 점 시간이 갈수록 좋았고 나도 다음에 저렇게 해석을 해볼까생각하게 했습니다.

* 유희열: 락커 본인으로 돌아와서 자신을 보여주었는데....
인혁씨는 끼로 똘똘 뭉쳐있고.... 서로 너무 달라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어요.


한치의 물러섬이 없는 멋진 경쟁의 결과가 궁금합니다.

심사결과 윤성 VS 배인혁은 5:3 으로 윤성가수님께서 파이널무대에 진출했습니다.축하합니다.

가수 윤성은 약간의 실수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너무 좋은
실력과 모습을 보여주셔서 좋은 결과를 받으셨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by 우리밀맘마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