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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2회, 박창근이 노래하는 동안 어머니께서 보고 있지만 박창근은 끝까지 모르고....

문화즐기기

by 우리밀맘마 2022. 2. 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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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을 마치고 무사히 무대에 서는 박창근은 이범용님의 <꿈의 대화>를 부릅니다. 

 

 

 

박창근의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참 좋습니다. 

하모니카를 불면서 시작하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느라

어머니께서 오셔서 지켜보는 줄도 모르고 박창근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박창근은 노래를 다 부른 후 어머니를 보고 놀래고 좋아합니다.

엄마를 보라고 매니저들이 제스처를 했지만 노래를 끝내라는 말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

 

박창근에게 있어서 어머니는 내가 늘 확인해야 하는 존재랍니다.

 

 

 

 

오늘도 김동현이 제 시간에 오지 않은 가운데 커튼콜 카운트타운을 셉니다.

김동현은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드디어 성공한 숯불청년 김동현 드디어 해냈습니다.

김동현은 조하문님의 <내 아픔 아시는 그대>를 부릅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김동현은 엄마가 오신 걸 보고 정말 

더 좋은 노래를 들려줍니다. 감동입니다.

엄마는 노래를 듣는 내내 눈물을 흘리며 듣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냉정한 편이어서 눈물이 나오지 않을까봐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며 위트있는 말을 합니다. 

 

 

노래가 끝난 후  두 팀으로 나누어 매니저들,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속담맞추기도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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