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정부는 2월6일 ~ 20일까지 현 사회적 거리 두기 2주 연장 결정.

유용한정보

by 우리밀맘마 2022. 2. 4. 11:14

본문

 

국내코로나19확진자가 1월말 17,000명대에서 2월초 20,000명대가 되고 

어제 하루 27,443명입니다. 

 

현재 코로나19확진자 대상자의 10~20대가 40%이상이고

3차 부스터접종률이 53.77%에 이르기에

위중증율은 확진자의 증가에 비해 높은편은 아닙니다. 

또한 현재 오미크론확진자의 증상이 델타의 비해 심각하지 않다고

보는 견해가 많아 크게 걱정은 안되는데요.

 

하지만 확진자의 수가 20,000명~30,000명대이던 일본도

100,000명대 안밖으로 가고 있어서

우리나라도 앞으로 100,000명대도 가능할 것 같아 좀 걱정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큰 문제는

확진자가 거의 나오지 않던 제가 살고 있는 양산도  1월 중순이후 

40명대를 넘어가더니 2월초 현재 200명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병원대기자가 한자리수였는데

1월말부터 100명이상의 병원대기자들이 생기고 있어서 

병원대기중에 증상이 심해지는 사람들이 속출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됩니다.

또한 치료자중의 80%이상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어

재택치료의 관리도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런 중에 오늘 정부가 사적모임을 최대 6인으로,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현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를 20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은 기존 60세 이상에서

50대 이상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설 연휴가 지나면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거침없이 상승하고 있다. 지금은 안전운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거리두기를 일부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고심 끝에 현재 조치를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속에서 정부가 결정한 

최선책은 2주 연장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by 우리밀맘마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