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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112회, 위기의 가족 간장이네(푸들)의 고민.

우리집 반려견

by 우리밀맘마 2022. 1. 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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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민견종은 푸들입니다.

장도연님의 견종자판기로 특별한 내용을 말합니다.

:19세기 유럽에 유랑하던 짚시들이 푸들의 뛰어난 지능과 학습력을 인지하고

서커스견으로 활용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견종인 푸들 오늘은 어떤 고민을 가지고 나왔을까요?

 

 

 

 

 

 

<위기의 가족 간장이네>

살려 달라는 사연의 주인공을 만납니다.

딸보호자이자 주보호자, 아빠보호자, 아들보호자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반려견의 이름 간장이 5, 여자아이이고 푸들입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것이 처음이고 가족의 무한 사랑을 받는 간장이.

고발상대는 간장이가 아닌 가족들을 혼내달라고......

 

 

 

 

딸 보호자의 고발 1: 힘든 일은 모두 제게 미뤄요.

목욕, 산책, 털말리기, 옷입히기, 사료채우기, 놀아주기, 산책 후 발닦이기, 한마디로 독박육아하는 딸보호자.

 

 

 

딸 보호자의 고발2 : 몰래 사람 음식을 줘요.

상추 및 야채를 주는 아빠. 딸은 진심으로 그만주라고 하지만 마져 먹으라고 주는 아빠.

맛있게 먹는 간장이가 이쁘기만 합니다.

반려견은 사람음식 먹어도 건강하기만 하다는 아빠생각.

딸의 말에 반하여 계속 말합니다.

 

 

 

 

딸 보호자의 고발 3: 산책도 저만 시켜요.

아빠보호자 간장이가 막 짖어서 챙피해서 산책을 못시킨다는 아빠.

자신의 강아지에게 지랄견이라고 합니다.

: 어렸을 때까지는 안그랬는데 짖음에 범위가 커지는 것 같아요.

너무 짖어서 다른 개들도 따라 짓기때문에 민패랍니다.

그치지 않는 간장이의 짖음. 부랴부랴 산책 종료.

아들보호자랑 산책 가면 걷지 않고 안아달라고 하는데 안지 않으면 다리를 물어버립니다.

아들보호자에게 집착하는 간장이로 인해 산책 불가.

 

 

 

 

누구보다 간장이를 잘 키우고 싶은 딸보호자.

본인은 산책을 일주일에 3~4일 할테니까

아빠와 동생이 하루씩만 감당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아빠가 도와주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까 딸보호자에게 잘 키우라고 떠 넘깁니다.

그러면서 눈물을 흘리는 아빠보호자. ? 아빠보호자도 힘든 부분이 있나 봅니다.

아빠: 표현이 서툴러도 간장이 덕에 성격도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그러나 넘치는 사랑에 비해 보호자로서는 한참 부족했던 아빠 보호자.

눈물을 계속 흘립니다.

 

아빠보호자가 강훈련사에게 보내는 편지

강훈련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간장이 좀 잘 훈련해 주시고 잘 가르쳐주시면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강훈련사님.

 

강훈련사: 딸은 반려견을 잘 키우고 싶은데 아빠는 간식을 무분별하게 아들은 애정을 과하게 준 것 같아요.

 

장도연님은 딸편, 이경규님은 아빠편을 들기로 하고 출동합니다.

 

 

간장이의 짖음이 힘든 아빠 보호자는 방으로 들어갑니다.

초인종소리가 들리자마자 주체가 안되는 간장이의 짖음소리.

제자들의 모습에 더 공격적이 되는 간장이.

 

 

 

 

 

Q)다른 사람에게 입질하지 않아요?

없었는데 요새는 그것도 장담할 수 없어요.

 

 

 

Q)못 짓게 할 수 없나요?

 

 

 

 

 

 

Q)안고 있으면 안 짖나요?

딸 보호자가 안자 편안하게 짖지 않습니다. 얌전합니다.

 

위기의 가족의 문제점.

문제1) 일단 간장이의 문제점은 짖음.

문제2) 간장이를 두고 생기는 부녀 사이의 갈등.

 

Q) 딸의 큰 고민은? 도와주셨으면 하는 것이 있어요?

딸: 홀로 산책을 하면 죄송합니다를 달고 산책을 하거든요.

아빠: 어렸을 때는 잘 데리고 다녔죠.

그런데 계속 짓고 다른 강아지가 나오면 달려들고 짓습니다.

어려서부터 사회성이 떨어졌던 간장이.

 

Q) 아빠보호자가 간장이에게 하는 일은?

1. 간장이와 실내에서 놀아주기

2. 간장이랑 꽁냥꽁냥하기.

3. 주고 싶은 간식 마음대로 주기.

 

Q) 왜? 딸 보호자만 하고 있죠?

아들: 다른 것은 잘 몰라서 못하고....

딸: 배우고자하는 의지가 없어요.

동물병원에서 일했던 딸보호자를 믿기때문에 다 맡긴다고 합니다.

 

 

 

 

 

 

 

밥그릇이 비어 있는 것을 못보시는 아빠보호자.

간장이를 제일 좋아하시는 분은 아빠보호자이지만 일은 하기 싫어합니다.

아빠보호자는 장도연님과 이경규님에게 아주 친절한 말과 식혜를 대접하는데요.

그런 아빠보호자에게 이경규님이 넘어 갔습니다.

이경규님과 아빠보호자의 마음이 딱딱 맞습니다.

개들이 무슨 낙이 있냐며 치킨후라이드까지 먹인다는 이경규님.

교육실패?

 

 

 

이경규님, 장도연님은 5살이지만 아직 훈련이 늦지 않았다며 산책훈련은 3분이 다 받을 것을 권합니다.

아빠: 아 그래요?

장도연: 안 하실려구요. 안돼요.

이경규: 아빠 보호자도 같이 배워야 간장이가 짖는 것을 예방 가능하니까 보셔야죠.

아빠보호자는 몸이 먼저 반응. 갑자기 몸을 뒤로 물러갑니다.

아빠: 이경규님에게 산책 누가 시키는지 묻습니다.

이경규: 불독은 겨울에 산책시키면 안돼요.

아빠보호자 = 이경규님.

오늘은 이경규님이 영~ 도움이 안되네요. 

그래서 강훈련사님이 출동합니다. 

다음글에 강훈련사님의 훈련 및 교육이 시작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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