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3라운드 라이벌전 < 42호 VS 11호 >
애초에 말했듯이 우리에겐 위로 따윈 없다.라고 말하는 11호가수.
두 분 다 정말 기대됩니다.
* 42호 가수님이 부를 노래는 김건모의 <스피드>를 부릅니다.
내가 어떤 편곡을 하고 어떤 노래를 하는지 보여 주고 싶답니다.
나름의 개성이 있는데 저는 그 매력을 아직 잘 모르겠네요.
아주 약간은 음이 조금 빠른 느낌입니다.
울 둘째는 넘 좋은지 옆에서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네요.
트랜디하고 젊은 스타일 인 듯 합니다.
* 이해리심사위원: 아 진짜 멋있다. 오늘 본인의 모습을 보여 주고자 하셨다면 정말 좋아요 저는 구독 좋아요 눌릴 것 같아요. 본인만의 색깔로 보여준 좋은 무대였습니다.
목소리 톤도 다 좋았습니다
* 윤종신심사위원: 20대 중반의 42호님이 어떻게 부를지 궁금했었는데,
20년 후에 후배라면 이렇게 리메이커 해야지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완전이 제로 상태가 되었고 11호님과는 또 다른 개념에 잘한다.
싱어게인 대단한 무대입니다. 갈등에 빠졌습니다.
* 김이나심사위원: 센스 쩔고, 좋은 무대 기대했는데 자극을 빼고 불러서,
세련된 선택이 쏙 빠진 것 같아요.
이렇게 하려면 왜? 라면을 먹는데 스프를 뺀 느낌이예요.
다음엔 스파이스를 넣으면 더 세련된 느낌이 있을 것 같습니다.
* 11호 가수님이 부를 노래는 강산애님의 < 춤추는 나 >를 부릅니다.
워~ 노래를 자유롭게 매력 있게 넘 잘 부릅니다.
11호 가수님도 기가 막힙니다.
* 윤종신심사위원: 슈퍼밴드 나오지 그랬어요. 이 편곡 본인이 했어요. 일렉도 본인이 치고, 넘 잘하네요. 소리도 넘 좋고 연주도 넘 잘하고 싱어게인 제법인데요. 기타를 치고 블루스를 하는 사람 그 중에서 완성도 탑입니다.
*윤도현심사위원: 칼을 갈고 오셨네요. 다이나믹하게 소리를 크게 하면서도,
구르브를 잃지 않고 불렀어요.
조금 아쉬운 것은 가사가 조금 더 잘 들렸으면 진짜 완벽했겠구나
*선미심사위원: 숨소리가 기가 막히네요. 매력적이네요. 카메라는 보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 모습이 더 끌리고 설랬던 무대였어요.
* 42호 VS 11호 = 4:4개 어게인으로 무승부. 놀랍습니다.
심사위원의 회의로 11호가 다음라운드에 진출합니다.
아~~ 42호 가수도 꼭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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