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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9회 남편 신명섭의 반격. 그리고 윤미라가 사고전에 만난 남자는?

문화즐기기

by 우리밀맘마 2021. 12. 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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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한선주아버지의 죽음을 알려주는 전화가 옵니다.
김강임 라헨회장은 애증의 관계인 남편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캐나다에 가서 모시고 오겠다고 합니다.
한선주는 김강임대신 라헨 회장의 대리가 됩니다.

이미 윤미라는 한선주를 만나기전에 신명섭을 만났고
한선주와의 거래를 말하며 하나밖에 없는 증거인 usb를 신명섭에게 넘ㅈ겼습니다.
그리고 한선주에게는 신명섭과 관련된 증거를 제외하고 넘긴 것 같습니다.
그것도 모르는 한선주는 신명섭에게 자신이 영원피혁 짝퉁사건과 신명섭이
관련되었다는 증거 usb를 가지고 있다고 엄포를 놓습니다.
신명섭은 한선주에게 괜한 억지모함으로 몰아 세우려 하는데 후회할 수도 있답니다.
“당신이 내 남편이라는 사실보다 더 후회되는 것이 있을까?”
혹시나....불안해진 신명섭은 한선주가 정말 자신과 관련된 증거자료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자신의 남편이 했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었던 한선주는 다시
윤미라에게 가서 진짜 증거를 받으러 왔다고 말합니다.
윤미라는 자신은 약속을 지켰고, 이제 당신이 약속을 지킬 차례라고 말합니다.
한선주: “너의 잘못된 사랑을 탓해. 난 너에게 기회를 줬고 그걸 차버린 것은 너야.
이 모든 것의 원인은 너와 신명섭이고 너희는 어떤 것이든 댓가를 치루게 될거야.“
윤미라는 서두르세요. 게임이 너무 쉽게 끝나게 될 것 같아서라고 도발합니다.

어떻하지요. 그런데 회장님께서 뇌졸종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있답니다.
다행이 빨리 병원에 가서 스탠드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신명섭은 비서에게 필리핀공장 작업준비 다 했다고 했지.
연락해 당장 시작하라고.라고 말합니다.
무슨 꿍꿍이 속일까요?



한선주가 참석한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최이사.
이런 상황이 한선주에게 얼마나 불리한 변수가 될지 걱정입니다

친구로 부터 엄마, 아빠의 이혼소식을 들은 아들 태웅이.
아니라며 소리지릅니다. 친구를 때리기까지 했네요.
이혼소리에 너무 짜증나고 무서웠다고 하는 태웅이
한선주는 이혼 안한다며 걱정하지 마라고 합니다.

필리핀공장 노동자들이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임금인상 등을 원한다고 합니다.
여의치 않으면 위압금까지 지불해야 하는 긴급한 상황입니다.
한선주가 궁지에 몰렸습니다.

신명섭은 비서에게 자신이 말하기 전에는 필리핀 파업을 멈추면 안돼고
증권가에 이 사실을 뿌리랍니다.



한선주는 베트남공장이라도 가동할 수 있도록 하고, 믿을만한 이사를 시켜
필리핀공장에 가서 단판을 지으라고 합니다.

학원에 있어야 할 시간에 아빠랑 카페에 온 아이들.
한선주는 신명섭에게 지금 뭐하느냐는 질문에, 얘들이랑 머리 식히는 중이랍니다.
집에 돌아온 아이들에게 화를 내는 한선주.
알고보니 그날은 태웅이 생일이었는데, 한선주가 잊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정신이 없고 힘들면 아들의 생일까지 잊었네요.



차영훈를 찾아 온 한선주.
어머니의 상태는 큰 일 날 뻔 했지만 빠르게 손을 썼고
스탠드시술을 받았지만 비행기를 탈 정도는 안된다고 소식을 알려줍니다.
연세도 있고 재발 할 수 있으니 돌아오면 쉬게 해야 한답니다.
한선주: 엉망이야 집안일도 회사일도. 내가 이렇게 무능한 줄 몰랐어.
차영훈: 천하의 한선주에게 무능하다는 말이 어울리기나 해.
한선주: 역시 나를 알아주는 건 내 친구 차영훈뿐이네.
이렇게 든든한 친구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신명섭은 여자를 찾고 있었는데 소재를 파악했답니다.
우리에게 라헨을 확실하게 넘겨줄 사람이랍니다.



문상현 PD를 윤미라가 만납니다.
PD: 지금까지 인터뷰가 사실이라면 확실하게 입증 할 무언가가 있는지 묻습니다.
윤미라: 있지요. 증거.
윤미라는 한선주와 차영훈이 같이 했던 순간의 사진을 넘깁니다.
아마 한선주와 차영훈의 분륜 소문도 윤미라가 낸 것 같습니다.

한선주는 신명섭이 한말을 떠올립니다.
“공중분해 될거야. 우리 라헨도, 집도 모든 사람의 놀림거리가 되고
진흙탕 싸움이 될거야“

신명섭은 자신의 사람들에게 라헨그룹 주가가 연일 떨어지고 있는데
많이 사두라고 합니다.
회사 변호사는 경영권을 위해서는 5% 더 사두면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줍니다.



윤미라는 PD에서 전화해서 한선주의 가식적인 모습을 벗겨내고 쉽다며
방송이 가능한지 묻습니다. 확실한지 다시 되묻는 윤미라.

윤미라는 누군가에게 통화합니다.
“드디어 오늘이네요. 우리 계획대로 될 거예요.”

윤미라는 TV를 틀어보는데 한선주부부가 같이 나오고 집안을 소개하는 방송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둘이 나란히 앉아서 웃는 모습을
방송에 내보내는데 윤미라는 화가 나서 컵을 던져버립니다.

알고보니, 기자는 팩트체크를 하러 한선주를 먼저 찾아갔네요.
한선주: 제보자가 누군지 궁금하지 않아. 궁금하면 윤미라에게 물어보라고합니다.
신명섭은 윤미라와 통화를 합니다. 그럼 신명섭과 짠 것이 아닌 걸까요?



동네 사람 한 명은 세상은 가작무도회랍니다.
한선주가정도 가작무도회 클라이막스로 가고 있답니다.

필리핀의 파업으로 통화하는 한선주.
임금인상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 해 달라는 것까지 추가됐답니다.
그때 신명섭은 한선주에게 얘기하자며 들어옵니다.
신명섭: 임시라도 당신이 회장대리 맡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애.
능력은 인정하지만 필리핀 파업사태 수습 못하고 있잖아.
라헨의 피해가 얼마인지 알아. 아이들도 엉망이잖아?
다시 돌아가 아이들의 엄마자리, 나의 아내자리.
그리고, 그 가짜 USB 공개해.
급하긴 급했나보네 천하의 한선주가.
마지막으로 말할께 다시 집으로 돌아가.
그리고 지금 당신이 앉아 있는 그 자리에 내가 앉을께.
한선주는 당황하며 쳐다보고 있네요.

차영훈을 찾아온 윤미라 또 무슨 꿍꿍이 속일까요?

경찰이 발견 한 한사람.
피해자 윤미라가 사고 나기 전에 만난 사람이 있답니다.
아~ 그는 차영훈입니다.
아~~ 차영훈은 범인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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