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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팀 대항전 잔인한 대결 37호 가수는?

문화즐기기

by 우리밀맘마 2021. 12. 2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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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합격자는 총 36명 여기서 3명의 추가합격자가 발표되었습니다.
3명의 추가합격자는 누가 될까요? 6호 가수, 60호가수, 19호가수 입니다.

시즌1보다 두배 이상의 All어게인이 나온 2라운드 합격자들.
이번 팀을 심사위원이 고심 끝에 조합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 시작합니다.

1. 11호가수*42호가수(믹스커피조) 훈남 기타 2인조 VS 41호 가수*51호 가수(타조코인조)



* 41호*51호 타조코인이 부르는 곡은 1990년대 김준선 <아라비안 나이트>입니다.
떨려서 서로 한번 안고 노래를 부릅니다.
둘의 목소리와 실력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귀가 호강합니다.
섹시함과 힘이 있습니다. 다름이 서로 잘 어울립니다.
너무 좋아 계속 웃음이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41호 가수의 실력이 더 좋아 보입니다.

규현심사위원: 화려한 퍼포먼스가 나오나 했는데 뭔가 순수했던 근데 너무 좋았어요.
하모니 연습량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유희열심사위원: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듣는 듯했고, 신비로운 느낌이었어요.
원곡에 없는 랩까지 요즘 스타일 더해졌다는 평을 합니다.


* 11호*42가 믹스커피가 부르는 곡은 현진영 <흐린 기억속의 그대>입니다.
2021년의 감성으로 다시 탄생 할 흐린 기억속의 그대가 기대됩니다.
어쿠스틱 기타만으로 부릅니다. 대박 아니면 쪽박이라고 유희열심사위원이 말합니다. 과연?
완전히 다른 곡이 되었습니다. 11호가수의 리듬이 참 좋습니다.
기타소리가 참 좋습니다. 42호 가수의 특색이 저는 아직 익숙하지 않네요.
진짜, 너무 멋있다. 신선하게 재탄생했습니다.

이선희 심사위원: 11호님의 색깔이 이거구나 오늘은 정말 독특하네요.
유희열심사위원: 가수 11호 가수 끼가 어마 어마 하시네요. 다양한 댄스곡을 기타 두 대로 되는 구나 놀랬답니다.
윤도현심사위원: 11호 가수 기타실력 간주 너무 좋았구요. 모험적인 부분도 성공.
김미나심사위원: 11호의 매력이 더 잘 보였던 무대, 누구 한명이 숨을 죽여주었다.
42가수는 좀 자신을 깍아낸 무대를 만든 것이 아닌가. 훌륭한 프로듀싱이었다는 평을 듣습니다.

믹스커피 7개 VS 타조코인 1개로 믹스커피는 둘 다 합격하고, 타조코인은 한명이 탈락합니다.
아~ 타조코인의 추가합격자가 없답니다. 나는 둘다 좋았는데 안타갑습니다.
41호가수의 이름은 강지안, 51호 가수의 이름은 이하람이었습니다.

2. 63호*20호 가수 남성 락커 VS 13호*17호 가수 여성 락커





* 63호*20호 가수 남성 락커 팀명 스페이스 2063
음역대가 다른 두사람이 어떤 곡을 만들어 낼지 궁급합니다.
스페이스 2063이 부를 노래는 1990년대 김현식의 <넋두리>입니다.
20호가수는 피아노를 63호가수가 먼저 노래를 하는데 오~ 감성있는 목소리 넘 좋습니다.
둘의 합이 죽입니다. 63호 가수의 읍조리 듯 부르는 노래가 저는 참 좋습니다.
둘의 음력대가 엄청납니다.

이선희심사위원: 우선 멋있게 잘 봤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서로를 바라보지 않았는데 정확하게 딱딱 잘 맞았어요.
연습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알 수 있었고, 두 분이 과하셨는데 그래도 좋았어요. 연륜이 느껴지는 무대였어요.
유희열심사위원: 참 귀한 무대입니다. 발음 하는 법도 바이브의 폭도 다른데 밴드리드가 너는 니 꺼해 나는 내꺼 할께라고 했는데 극과 극 음역이 만든 묘한 하모니. 많은 고민의 흔적이 보였던 밴드 리더들의 합동무대 잘 들었다는 평을 듣습니다.



* 13호*17호 가수 여성 락커 팀명 유교걸
유교걸이 부를 노래는 1990년대 이현우의 <꿈>입니다.
하하하 여성 락커 두명 이미 끝났습니다. 고음이 시원하게 뻗어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7호 가수의 목소리가 더 시원합니다.
정말 파워풀합니다. 무대를 갈기갈기 찢어 놓았습니다.

규현심사위원: 정신이 몽롱해졌어요. 그게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 혼란스럽다는 평을 듣습니다.
이해리심사위원: 착한 고음이 있지. 너무 시원하고 뭐 할말이 없구요. 13호 기타치면서 넘 걸크러쉬 잘 들었습니다.
김이나심사위원: 정말 이국적이면서 세상 매운 뜨겁고 활활 타오르는 13호 기타로 조져버리시는데 초반 파워풀한 것에 비해 뒤에는 부드러운 보컬이 약간의 괴로감이 아쉬웠다는 평을 듣습니다.
윤도현심사위원: 훌륭한 하드락을 본 것 같아서 저는 좋았습니다는 평을 듣습니다.

스페이스 2063 5개 VS 유교걸 3개 스페이스 2063 승.
유교걸은 누가 추가합격이 될까요? 둘 다 아쉽다는 심사위원들.
정말 힘들게 결정을 합니다. 합격자는 17호가수입니다. 저도 정말 아쉽네요.
둘의 합이 참 좋았는데 추가합격이 또 있다면 13호 가수도 합격하면 좋겠습니다.
13호 가수는 윤세나 가수입니다. 앞으로 더 훌륭한 모습으로 나오겠답니다. 멋있습니다.

3. 4호*57호 가수 팀명 큰콩땅콩 VS 62호*72호 가수 팀명 청춘의 벗



* 4호*57호 가수 팀명 큰콩땅콩이 부를 노래는 1980년대 옥슨80의 <불놀이야>를 부릅니다.
재밌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합니다.
4호 가수는 시원 시원하게 부릅니다. 노래실력이 좋습니다.
57호 가수도 목소리에 매력이 있습니다. 열창하는 둘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마무리는 깜찍하게 넘 좋습니다.

이해리심사위원: 의이가 없었어요. 4호님 으아~~ 하셔가지고 오빠야에서는 그런 목소리 없었잖아요.
넘 시원해서 대박이었어요. 57호가수님이 톤이 좋다는 평을 듣습니다.
규현심사위원: 57호가수님 이렇게 할 수 있는데 떨어젔다면 억울했을 것 같아요.
한을 푼 것처럼 너무 후련하게 잘 들었다는 평을 듣습니다. 두 가수의 조합이 감동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선미심사위원: 57호가수 너무 뿌듯하고 보람된 슈퍼어게인이었고 너무 잘 봤다고 합니다.


* 62호*72호 가수 팀명 청춘의 벗이 부를 노래는 1980년대의사랑과 평화 장기호 <그대 떠난 뒤>를 부릅니다.
둘 다 넘 사랑스럽게 노래를 부릅니다. 정말 열심히 부릅니다. 영화 한 장면 같았던 노래.

규현심사위원: 돈독해진 것이 느껴졌는데, 주고 받으며 부르는 하모니, 두 분의 우애 깊은 하모니가 좋았다는 평입니다.
유희열심사위원: 제일 좋았던 것은 정말 성의껏 준비하셨어요. 클라이막스를 만든 부분들이 좋았고, 뒤로 가면서 버거운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것만 아쉬웠다고 합니다.

4호*57호 큰콩땅콩 7개 VS 62호*72호 청춘의 벗 1개로 큰콩땅콩 승.
청춘의 벗의 추가 합격자는 없습니다.
62호가수의 이름은 안수지입니다. 72호 가수의 이름은 엔시아입니다.

4. 30호*33호 가수 호형호제 VS 37호*48호 가수 팀명 빅 아이즈
막강한 4명의 가수가 대결합니다. 아~ 한명도 그냥 보내고 싶지 않은 가수들인데
치열할 경쟁이 될 것 같습니다.


* 37호*48호 빅 아이즈팀은 매일 8시간씩 연습했다고 합니다. 대단합니다.
이별을 바라보는 남녀 각자의 시선을 잘 그려낼지 기대됩니다.
프라운 아이즈의 <점점>을 부릅니다.
찐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정말 둘 다 잘 부릅니다.
‘어쩌다 또 생각나’ 이부분이 넘 좋습니다. 그냥 턱 놓은 듯 부르는 노래.
오~ 둘 다 넘 잘 불러서 소름끼칩니다.

김이나심사위원: 정말 지독하네요. 너무너무 지독하고 점점에서의 나얼의 도입은 넘어서기 힘든데
시작점을 너무 잘 끊어줬고, 다른 보컬리스트분들의 심정이 어떨지 생각할 정도로 소리 장인이었습니다.
이선희심사위원: 개인적으로 48호 가수 목소리가 맑은데, 특색이 없다는 소리와 같거든요.
그런데 마음을 끄는 매력이 있어 좋았어요. 37호 가수 이 친구는 진짜 그루브가 있고 잘하는 친구여서 좋았어요.
둘 다 안정감이 있게 잘 불렀어요. 노래를 너무 잘 부른다는 평을 듣습니다.



* 30호*33호 가수 호형호제팀은 YB <박하사탕>을 부릅니다.
33호 가수의 목소리 넘 매력적입니다. 저 쓰러질 것 같아요.
오늘 저는 33호 가수의 팬이 됩니다. 울 남편은 영화와 매칭이 되어 듣고 웁니다.

윤도현심사위원: 원곡은 외롭고 쓸쓸한 느낌인데 이 팀이 부른 노래는
누아르영화 같은 풍성한 이야기가 들어있는 것 같고 좋았습니다.
이해리심사위원: 오지게 잘 터뜨리네요. 폭발적인 고음이 조화롭고 좋았습니다.
규현심사위원: 33호 가수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섹시함까지 느껴졌어요.
30호 가수는 온몸을 쓰는 이 느낌도 너무 좋았습니다. 두분이 한 번도 안보다가 마지막에 한번 보셨어요.
그 장면에 다른 길을 걸어온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것 같아 좋았다는 평을 받습니다.
선미심사위원: 국밥 같은 창법 잘 들었습니다.

30호*33호 호형호제 6개 VS 37호*48호 빅 아이즈 2개 호형호제 승.
빅 아이즈도 넘 좋았는데 안타깝습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분 중에 누굴 뽑을지
심사위원도 남감해 합니다. 48호 가수가 추가 합격됩니다.
37호 가수의 이름은 부르려고 할 때 이해리 심사위원이 슈퍼어게인을 사용하여 모두
진출합니다. 너무 감동입니다. 심사위원들 탓하고 있었는데.... 넘 잘 됐습니다.

오늘도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멋진 무대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특별히 저는 11호 가수와 33호 가수에게 매력을 느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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