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조
54호 가수..나는 말하는 가수다.
쑥스럽고 긴장되는지 말하기 힘들어 하는 모습입니다.
54호 가수: 저는 말하듯이 노래를 하고요. 마음을 담아서 노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직업이 학교 음악선생님이예요.
학생들도 모르고 선생님도 모르고 교장선생님만 알고 있다고 합니다.
보고는 해야 하니까. .학생들에게는 나중에 말하겠죠?
소리를 지르지는 않지만 그 속에서 묻어나오는 감성이 저에게 감동을 줍니다.
6 어게인으로 다음라운드 진출합니다.
MC 승기도 울컥했다고 말합니다.
이해인심사위원:이게 뭐야?라고 말합니다.
윤도현심사위원: 노래 한곡으로 수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노래였던 것 같습니다.
말하는 가수 수식어가 넘 잘 어울리는 가수입니다.
민호 심사위원: 멜로디를 들었는지 이야기를 들었는지 모를 정도로
가사전달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다음 무대가 너무 궁금합니다.
No 긴장 70호 가수. 엄마도 가수다
85년 강변가요제 금상을 받은 어우러기 남정미가 엄마라고 합니다.
이야~소리를 지르고 시작합니다.
강산에의 <아침의 사과>를 부릅니다.
시원 시원한 목소리로 시원하게 부릅니다.
다양한 목소리를 내며 내 마음을 간지럽힙니다.
노래를 이렇게 맛있게 부르네요. 대단합니다.
7 어게인으로 합격입니다.
김이나심사위원: 맛있어요. 남성 최애 탄생입니다.
심사위원: 익숙한 매력과 동시에 예측할 수 없는 매력이 같이 있어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슈가맨> 조
오늘 컴백할 25호 가수다. <사랑하긴 했었나요>를 부릅니다.
모두가 뮤지컬가수로 알고 있는데 가수로서 다시 컴백하고 싶어 나왔습니다.
잘 부르는데 저에겐 신선함이 없어 아쉽네요.
하지만 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7 어게인으로 합격입니다.
규현 심사위원: 감동을 주는 무대였습니다.
<오디션조>
이승윤에게 되찾을게 있는 10호 가수.
이승윤에게 자신을 스카웃 할 회장을 빼앗겼다고 합니다. 저런~~
<내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 우승을 한 10호 가수
이승윤 같은 느낌이 있어요. 피아노도 잘 치며 노래도 잘합니다.
마지막에 피아노를 내리치며 마무리합니다.
7 어게인으로 합격
김이나 심사위원: 오디션이라는 곳이 화려한 무대가 워낙 많은데...
화려하지만 불편한 것이 하나도 없었고 좋았어요.
건반의 리듬이 전갈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이 들었어요.
유희열 심사위원: 화려하게 해보려고 해도 그게 돼?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되는거지. 잘 나오셨습니다.
30호가수. 나는 직업이 가수다.
30호 가수: 오래 노래하고 싶었는데, 잘못으로 인하여 음악을 그만두게 되고
다른 것을 해보려고 했는데 음악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늘 꿈꿔왔던 음악이었는데.... 평생 음악을 할 나는 직업이 음악인 가수다.라고 말합니다.
신성우에 <서시>를 부릅니다.
처음엔 자신의 실력이 나오지 않더니 점점 자신의 실력을 보여줍니다.
7어게인으로 합격
규현 심사위원: 가사와 눈빛이 어우러지면서 좋았고 여전히 잘 부르시네요.
유희열 심사위원: 냉혹한 현실을 잘 받아들이고 잘하라는 격려의 말을 계속합니다.
저렇게 말하는 모습 처음봅니다. 애정이 있어서 이겠지요?
비록 All 어게인을 받지는 못했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가수들입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보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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