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솔져스라는 프로그램에 단연 주목을 받고 있는 대원은 홍범석입니다.
특전사 707 출신이며, 11년의 군생활을 마친 후 소방관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홍범석대원은 1986년생이며, 아들이 둘인 유부남입니다.
어릴 때부터 사명감 있는 직업을 갖고 싶었던 홍범석 대원은 직업군인의 길을 걷습니다.
특수부사관 164기로 하사에 임관된 후 우리나라 최고의 대테러진압부대인 707부대원으로 활동합니다.
그리고 레바논 파병을 다녀왔고 국가급 행사의 경호작전을 수행하는 등 11년의 군생활을 하였습니다.
군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임무 때문에 가족들과 오래 떨어져 있어야 해서
전역을 하게 되고, 소방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방관 임무를 충실하게 임하면서
세계소방관 대회에 출전하여 1위로 우승하였습니다.
요즘 더솔져스 때문에 우리나라 군인들 특히 특수부대 대원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더솔져스를 통해 우리 군대가 얼마나 강한지 새삼 느끼게 되고
또 우리가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렇게 평안하게 살아가는 것은
이렇게 든든하게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는 국군의 힘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새삼 느낍니다.
우리 군장병 여러분 정말 고마워요^^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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