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와플기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우리도 하나 사자고 그러네요.
딸바보인 울 남편이 그 이야기를 엿듣고는 서프라이즈 하면서 와플기계를 인터넷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 짜잔 하고 개봉했는데
ㅋㅋㅋ
완전 장난감 같은 거 있죠.
사용 설명서를 보니 이건 완전 모든 것을 감각으로 하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온도가 자동으로 조절되어서 안에 넣은 재료가 탈 염려는 없다고 하는데 ..
일단 함께 구입한 와플 재료로 와플을 만들어봤습니다.
이건 정말 가열 시간을 잘 맞춰야 합니다.
여러번 실패 끝에 드뎌 적당한 시간을 찾아 완성 ..
바삭하니 맛있네요..
그리고 크림치즈를 듬뿍 발라서 먹었습니다.
원형으로 구워지니 가운데 치즈 넣어 먹기가 훨씬 수월하고 좋네요.
이후로 볶음밥까지 다 도전해봤습니다.
그런대로 괜찮게 나와서 잘 먹었습니다.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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