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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한 새로운 생활수칙 3가지

복지와 보육정책

by 우리밀맘마 2020. 3. 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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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에서 생활 속의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제 새로운 일상을 침착하게 준비하는 게 필요하다는 판단한 것입니다.


질본은 각종 전문가들의 의견과 위기대책 전문위원회도 개최하였고 외국의 전망들도 대부분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단기간에 소멸되기는 어렵고 장기전에 대응해야 된다는 의견이 많아, 장기전에 대비한 그런 새로운 일상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다음 세 가지를 강조하며,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각 사업장, 기관, 학교 등은 아파도 나온다라는 문화를 아프면 쉰다로 바뀔 수 있도록 근무형태나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게 필요겠습니다.


이에 따라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이 큰 부담 없이 등교나 출근하지 않고 외출을 자제하며 집에서 경과를 관찰할 수 있도록 전 사회적인 그런 제도와 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밀집된 근무환경 등을 적극 개선하고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을 철저히 시행하며 온라인, 재택근무가 일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유연한 근무형태를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둘째로는 고위험군의 감염을 막기 위한 세심한 사회적 거리두기도 계속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19 방역의 최대 목표는 고위험군의 이완과 사망을 줄이고 또 이런 고위험군의 집단발생으로 인한 의료기관의 붕괴, 의료기관 시스템이 붕괴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특히 사회, 경제적인 활동이 활발한 성인 그리고 학령기 아동 등은 대부분은 경증감염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기저질환자나 고령층이 많은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 또는 종교기관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할 경우에는 대규모 집단감염을 일으킬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에는 방문하지 않아야 하는 게 중요한 상황입니다.


아울러 일반 성인들도 불필요한 의료기관의 면회, 집단시설의 방문 등은 최소화하고 영상 등을 활용해 상호 소통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셋째로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씻기,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또한 생활 및 업무공간에서 자주 노출되는 가구 등의 표면을 깨끗이 닦기 등을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사업장, 다중이용시설 등은 항상 비누, 손소독제들을 비치하고 손 위생을 강조하는 홍보포스터 부착 등 언제, 어디서나 손 위생을 실천할 수는 그런 환경 조성도 당부드립니다.


코로나19 증상으로 의료기관 방문 전에는 반드시 콜센터, 보건소로 문의하시고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받으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힘냅시다.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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