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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직업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쓰기 위해 일한다

영혼의 양식

by 우리밀맘마 2019. 7. 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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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은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쓰기 위해서 일합니다. 

  

기독교인의 사업은 정직한 이익을 내려하고 그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려 합니다. 

우리가 기업을 운영하는 목적은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닙니다.

이 사회에서 감당해야 할 일들을 하는데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돈을 버는 것입니다. 

이 말은 우리가 이익을 무시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기업은 분명히 이익을 내야만 합니다.

우리는 기업이 이익을 내야하는 이유를 세가지로 생각합니다.


첫째로 기업이 이익을 내면서 계속 성장해야만 자기 인생을 맡긴 직원들과 그 가정을 보호할 수 있고,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일할 기회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많은 이익을 내야만 국가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세금을 많이 낼 수 있고 또한 이것이 소득재분배의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세째로 기업에 투자한 사람들과 기업에 돈을 빌려준 국민들을 보호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이익은 사회의 여러 혜택하에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마땅히 그 상당부분이 사회로 환원되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이윤의 사회환원 방법은 영혼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선교, 복음사업과 가난한 사람들의 육적인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사회사업입니다. 


국가가 세금을 걷고 교회가 헌금을 받기에 가난한 계층의 사람들을 마땅히 보호해야 하는 것처럼 기업도 돈에 대한 달란트를 가졌기 때문에 소외된 계층을 책임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것에 있어서 우리 사회뿐 아니라 우리보다 적은 혜택 속에 있는 모든 사회를 포함해야 합니다. 복음의 "땅끝"인 아시아의 여러 가난한 나라들도 우리 관심속에 마땅히 넣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의 뜻에 맞게 돈을 관리해줄 청지기를 찾고 계십니다.

돈의 노예가 되지 않고 돈의 주인이 되어 돈을 관리하려면 돈에 대해 자기부인을 해야 합니다. 즉 마음을 비워야 하나님께서 맡기십니다. 우리는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쓰기 위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마음을 가진뒤에 하나님께서는 성공의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돈에 대해 자기부인을 한 사람들에게 당신의 창고를 맡기시는 분이기 때문 입니다.

(이랜드 직업의 의미 중에서)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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