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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 입증된 중풍 예방 민간요법

음식과 건강

by 우리밀맘마 2018. 1. 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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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에 꼭 피해야 할 두 가지가 중풍과 치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중풍은 한번 걸리면 반신불수가 되거나 언어장애를 일으켜 침상을 벗어날 수 없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풍으로 인한 사망률이 다른 모든 병으로 인한 사망률보다 높기 때문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월간 시사춘추 1992년 8월호(P156~159)에 보면 

이웃 일본에서 중풍을 예방할 수 있는 기적의 신약이 개발되었다며 한동안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신약은 전문 제약회사에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집에서 쉽게 만들어 복용할 수 있는 일종의 민간요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약으로 일본 고꾸분시의 한 노인회 회원 수천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했습니다. 

노인회 회원을 두 팀으로 나누어 이 약을 복용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이후 건강 상태를 십 수년간 체크했는데 이 약을 복용한 사람 중에 뇌졸중과 중풍으로 쓰러진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합니다. 


중풍예방비법다음블로그 '고독한늑대'님이 직접 만든 중풍예방비법약



제가 이 자료를 얻어 글을 쓰려고 보충 자료를 찾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내용으로 글을 썼고, 또 어떤 분은 실제 자신이 만든 체험기를 올리기도 하셨더군요. 

일단 신학춘추에 소개된 내용부터 알려드릴께요. 


<만드는 재료>


   계란(유정란) 1개의 흰자, 머위(머구)잎 생즙 3찻술, 청주 3찻술(소주는 안됨),


   매실 1개(풋매실을 6개월이상 염장한 것)



<만드는 법>


   컵에 맨 먼저 달걀 흰자위를 물처럼 되도록 잘 저어 준 다음 


   반드시 계란 -> 머위잎즙 -> 청주 -> 매실의 순서로


   한 가지 재료를 넣을때마다 잘 저어 섞어준다.


정말 쉽죠? 


좀 더 쉽게 실제로 이 비법을 만들어 복용한 '고독한늑대'님의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관련글 -> http://blog.daum.net/userpos/6361517 )



중풍비법_재료 재료입니다. 시사춘추와 고독한늑대님의 재료가 조금 다릅니다. 바로 청매실인데요, 시사춘추는 우메무시(일본인들이 즐겨먹는 소금에 절인 매실로서 수입품 코너에서도 구할 수 있으며, 여의치 않으면 직접 매실을 소금에 절여서 이용해도 됨) 1개 사용하라고 하고 있고, 고독한 늑대님은 그냥 청매실의 씨를 뺀 것 5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매무시를 권합니다.


중풍예방법11. 유정란 흰자만 사기그릇에 담고 나무젓가락 같은 도구를 이용해 한 방향으로 150회 돌린다.(거품이 날 때까지)


중풍예방법22. 머위 잎 5장을 즙을 내 유정란에 섞고 역시 한 방향으로 50회 돌린다.


중풍예방법33. 청주 5숟가락을 2에 섞고 한 방향으로 30회 돌린다.


중풍예방법44. 매실 5개를 육질만 즙내 3에 섞고 20회 돌린다.


중풍예방법55. 완성, 이 상태에서 쭈욱~ 마십니다.


위 사진은 다음블로그 '고독한늑대님'의 포스팅 '중풍예방법-일본의 신기한 민간요법'에서 가져왔습니다. 

사진의 저작권은 '고독한늑대님'에게 있습니다. 


※ 고독한 늑대님이 직접 시음한 후 보태기 팁을 알려주시네요


1.복용 후 30분 이내에는 물을 마시거나 음식물 섭취를 삼가야 합니다.

2. 반드시 재료 넣는 순서를 지켜야 합니다.

3. 아무리 좋은 약이라고 해도 낫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없다면 약효는 크게 떨어집니다.

4. 민간요법이니 개인차가 있을수도 있고 100프로 신뢰는 보장 할 수 없습니다.


약을 만들기 적당한 시기는 매실과 머위가 나는 5월말이나 6월초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비법대로 만들어 드셨는데 부작용이 있다는 말은 아직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이 음료를 단 한잔만 마셔도 평생동안 중풍을 해방할 수 있다고하니 속는셈치고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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