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주의 시바견.. ㅎㅎ 요즘 우리 곁에 아주 멋진 미소와 애교로 애견인들을 심쿵케하는 시바견
이름이 어쩌다 '시바'라서 잘못 들으면 욕하는 걸로 오해받을 수 있는 시바견
일반 고유견을 알려진 시바 혹은 (일본어: 柴犬, しばいぬ )에 대해 알아봅니다.
먼저 이름의 오해부터 풀어볼까요?
시바 라고 하는 이름은 츄오 고지에서 사용되던 것으로,
문헌상에는, 쇼와 초기에 일본견보존회의 회지 「일본견」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시바(柴)」는「柴刈り(시바카리)」의 「시바(柴)」이며, 작은 잡목을 가리킵니다.
시바견의 유래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잡목숲을 교묘히 빠져나가서 사냥을 도와서 그렇다는 설,
적갈색의 털빛이 시든 잡목과 비슷해서 그렇다는 설,
작은 것을 나타내는 고어 「시바(柴)」에서 유래했다는 설,
등 이 세 가지가 대표적이며, 그밖에 시나노국의 시바무라(柴村)에서 기원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시바견의 수컷은 38-41 cm, 암컷은 35-38 cm 정도의 체구를 가진 소형 견종이며,
일본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7개의 일본 견종(현재는 6종)의 하나입니다.
현존 6견종 중 유일한 소형 견종이지만, 사육하는 수는 가장 많아, 일본견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인에게는 충성심이 강하지만 외인에게는 친근하지 않고, 경계심과 공격성이 강한 편입니다.
본래는 산지에서 작은 동물의 사냥을 돕는 개였지만, 집지키는 개로도 적합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쁘다고 함부로 다가갔다가는 물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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