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부싸움 잘하는 10가지 방법

좋은가정만들기

by 우리밀맘마 2017. 8. 2. 08:21

본문

부부 싸움을 하지 않는 비결은 하나밖에 없다. 즉 결혼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결혼한 부부라면 부부싸움은 필연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가정 사역 전문가들은 오히려 부부 싸움을 잘하는 가정이 건강한 가정이라고 말한다. 


어찌보면 부부행복은 잘 싸우고 또 잘 화해하는 속에서 일루어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잘 싸우려면 기술이 필요하다. 부부싸움의 기술 어떤 것이 있을까?  


다음은 기독교 가정 연구소가 제시한 부부 싸움을 잘하는 10가지 방법이다. 



 


첫째, 승리자가 되기보다 사랑하는 자가 되기에 힘쓰라. 

승리자 곁에는 패배자만 남게 된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운다(잠10:12) 


둘째, 한가지 주제만을 다루어라. 

동시 상영은 삼류극장에서나 볼 수 있다. 한가지 주제도 1회에 끝나야 한다. 개가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한다(잠26:11). 


셋째, 타임아웃을 지켜라. 현재만을 취급하라.

 24시간 이내의 것만 다루는 공소시효를 지켜야 한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엡4:26). 


넷째, 싸우되 1m 이내에서 싸워야 한다. 

장외 경기는 곤란하다. 무대를 친정까지 확대시키지 말라.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긴다(잠11:13). 


다섯째, 미봉책으로 끝내지 말라.

임시 휴전은 곤란하다. 끝마무리를 잘해야 한다. 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고(잠24:26),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다(잠26:22). 


여섯째, 제 3자를 개입시키거나 동맹 관계를 맺지 말라.

누구의 탓으로 돌리거나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는 경우 싸움은 더 커진다. 남의 말을 잘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간다(잠18:8).

 

일곱째, 인격 모독은 피하라. 

문제 있는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사람이 가진 문제를 직시하라. 서로 인자하게 여기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4:32). 


여덟째, 싸워서는 안되는 경우도 있다. 

관중은 절대 두지 말라. 자녀들 앞에서나 이성을 잃었을 떼는 피해야 한다.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으므로 죽는다(잠10:21).

 

아홉째, 분노 일지를 기록하라. 

갈등이나 분노가 일 때마다 그것을 기록해 두라. 한 날을 정해 복잡했던 감정들을 전한다.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게 된다(잠26:20). 


열째, 싸우기 앞서 반드시 기도하라. 

하나님께 보고하고 싸우라. 하나님이 공정한 심판자가 되어 주기를 간청하라.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케 한다(잠15:1). 


 

by 우리밀맘마

저의 동맹블로그 레몬박기자 오늘의 사진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