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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휴식해야 할 이유

영혼의 양식

by 우리밀맘마 2017. 11. 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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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휴식이 필요합니다


인간은 하루도 쉬지 않고 1주일 내내 계속 일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실 때 마지막 7일째는 쉬셨습니다. 

그날을 안식하는 날, 쉬는 날로 정하시면서 하나님은 창조를 마무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쉼으로 완성하였습니다. 

즉 쉼은 그냥 노는 것이 아니라 일의 완성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날을 특별하게 하셨고, 모든 사람이 꼭 지켜야 할 거룩한 날로 성별했습니다. 


만약, 사람이 1주일에 7일을 일한다면, 능률은 떨어지고 6일간 할 때보다 적은 일 밖에 못하게 됩니다.

, 그 사람은 초조하여 까다롭게 되고, 나중에는 모든 면이 약화되어 버립니다

이것은 과거 전쟁 중에 영국에서 1주일에 7일 내내 일하지 않을 수 없었을 때 실증되었습니다

7일간 일했지만, 이전에 6일간에 할 수 있었던 것보다 생산량은 오히려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매일매일 사무원이나 상인은 자신의 몸에 해를 주고 유용한 인생을 단축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그와 같은 사람은 휴양 시간을 갖는 사람보다도 적게 성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대의 경쟁 즉 돈을 남도다 더 많이 벌고, 남보다 뛰어나고 싶은 압박감은 우리들의 사회를 황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점심 먹을 시간도 없습니다그들은 점심을 책상까지 가져오게 해서 먹으면서 일을 계속하든가 적은 식사를 얼른 해치우고 점심 시간애 쇼핑을 하기 위해 뛰어나갑니다

이와 같은 분주함이나 긴장은 두통, 소화 불량, 위통, 때로는 십이장궤양 등을 일으킵니다


바이올린의 현을 너무 당기면, 언젠가는 끊어져 버립니다

그러므로, 미친 듯이 돌진하는 대신에 여유있게 점심을 들고, 가능하면 짧게 낮잠을 자는게 좋습니다.  

하루의 중간에 잠시 휴식하는 것은 몸에 대단히 유익합니다. 아기들처럼 잠시 낮잠을 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결국, 이것이 시간상 이득이 되고 우리의 생명도 연장시킬 것입니다


의자에 앉아서 수분간 쉬는 것은 누구에게나 가능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하루가 끝날을 때 우리의 근육과 신경은 좀더 쉴 수 있어서 기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매일의 적당한 수면과 휴식, 1주일에 하루 쉬는 것에 더하여 연 1회 휴가도 중요합니다

육체를 위해서 뿐 아니라 마음과 감정의 건강을 위해서도, 평상시의 일과 환경을 떠나서 한두 주간을 지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인생관이 바뀌고 일에 대해서도 불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일에 충실하느라(또는 바빠서) “수년간 휴가를 취한 적이 없다고 자랑하듯이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현명한 고용자는 11회의 휴가가(매주 하루 쉬는 것과 마찬가지로) 만족감과 능률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보람을 갖게 한다는 것을 인정할 것입니다.


수면과 휴양을 가지라는 것은 태만하라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전혀 다릅니다

올바른 휴양은 정신적, 육체적 힘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사람을 만듭니다.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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