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맞는 운동 먼저 심장 테스트부터 해보자
어떤 것이든 지나치면 위험을 초래합니다. 운동이라고 하면 스포츠를 연상하실지 모르지만, 건강에 필요한 운동은 보다 기본적인 것입니다. 또한, 연령, 체력, 환경, 일 등 여러 가지 요소도 감안해야 하는 것입니다.미국의 케네스쿠퍼 의학박사는 심장을 튼튼히 하는 수단으로서 에어로빅을 권장합니다. 이것은 산소를 몸 전체에 흡수하는 운동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라톤, 조깅, 사이클링, 수영, 속보 등이 심장을 튼튼히 하는 운동으로 적합합니다.
운동 전에 테스트를
누구나 운동하기 전에 자연히, 자기는 어느 정도 운동을 해야 좋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럴 때에 참고가 되는 자기 진단법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맥박을 1분간 잰다. - 보통은 60~80이지만, 90이상이나 부정맥이 있는 사람은 의사의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
2. 혈압 - 최고 혈압이 145이하, 최저 혈압이 90이하면 된다. 저혈압(100/50 이하)인 사람은 심한 빈혈, 어지럼증 등이 없으면 괜찮다.
3. 캐슈의 스텝 테스트 : 이는 자신의 심장 기능을 좀 더 정확하게 알아보는 측정 방법입니다.
남성 |
대인용 |
여성 |
맥박 1분 |
심장 기능 |
맥박 1분 |
64 ~ 72 73 ~ 82 83 ~ 92 93 ~ 103 104 ~ 113 114 ~ 123 124 ~ 133 |
최고로 좋음 대단히 좋음 양호 보통 보콩 이하 좋지 않음 매우 나쁨 |
69 ~ 80 81 ~ 92 93 ~ 104 105 ~ 118 119 ~ 130 131 ~ 142 142 ~ 154 |
재료
(1) 30㎝의 발판(또는 계단)
(2) 초침이 있는 시계
방법
(1) 식후 2시간 이상 지난 후
(2) 일단 본격적인 테스트 하기 전 5분간 앉아서 쉰다.
(3) 발판 앞에 서서 계단을 오르는 것처럼 한 발을 발판에 올려 놓고, 다른 발을 나란히 올려서 똑바로 선 후, 다시 한 발씩 내려서 서면 1회로 한다.
(4) 1분간 24회 정도로 오르내린다. 또는, 5초에 2회 정도의 속도로 함께 3분간을 한 후
(5) 3분이 되면 의자에 앉는다.
(6) 즉시 맥박을 1분간 잰다. 그 결과를 표1로 자기의 심장 기능 상태를 안다.
위와 같은 방법에 따라 자신의 심장 상태가 어떠한지 측정해보세요.
그래도 불안한 사람은 의사로부터 정밀한 검사를 받고, 운동 처방을 받는 것 바람직합니다.
물론, 의사로부터 운동을 제한받고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걷는 것
인생을 의미 있게, 또한 즐겁게 장수하는 하나의 좋은 방법은 잘 걷는 것입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여 70%를 목표로 하십시오. 운동 도중에 이미 도달하면 조금 페이스를 내리고, 또 잠시 있다가 조금씩 빨리 해 나갑니다. 절대로 무리하지는 마십시오. 그렇게 걷는 편이 달리거나 조깅, 기타의 스포츠를 하는 것보다 덜 위험합니다.
연령별 심박수(心迫數)와 보행 강도 기준
연령 |
최대 심박수 |
85% 심박수 |
70% 심박수 |
25~ 29 30~ 34 35~ 39 40~ 44 45~ 49 50~ 54 55~ 59 60~ 64 65~ |
200/분 194 188 182 176 171 165 159 153 |
170/분 165 160 155 150 145 140 135 130 |
140/분 136 132 127 123 120 116 111 107 |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
어떠한 운동을 할 경우에라도, 다음 단계를 밟아 주십시오.
① 준비 운동․사용한다고 생각되는 근육을 주무르거나 가볍게 체조를 5분간 합니다.
② 주운동․적어도 20분간은 맥박이 70%에 가깝게 할 것입니다.
③ 정리 운동․주운동 끝에 바로 앉거나, 식사나 샤워를 하는 것은 심장 발작이나 근육통을 일 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적어도 5분간은 걷거나 대화하거나 하여, 사용한 근육을 풀어 주십시오.
어떤 효과가 있을까
운동을 적당히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빠르면 2주, 늘어도 6개월 후에 나타납니다.
1. 폐의 효율이 높아진다.
2. 혈액의 양이 증가하고, 적혈구의 산소 흡입량도 증가한다.
3. 혈관이 굵어지고, 모세 혈관이 새롭게 된다.
4. 심장이 튼튼해진다.
5.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이 적어진다.
6. 혈압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7. 소화기에 좋은 영향이 있다.
8. 근육이 늘어나고, 몸이 건강해진다.
9. 수면을 잘 취할 수 있다.
10. 정신적 스트레스에 강해지진다,
인간의 참 모습을 회복
일본 동경학예대학의 한 조교수는 동경 YMCA의 체육관에서 체육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는데, 몸의 여러 부분이 안 좋거나 아프거나 하던 중년층 이상의 사람이 운동을 서서히 하기 시작하자 6개월 후에는 숙면할 수 있었고, 몸의 상태가 좋아지기도 하고, 상쾌해짐과 동시에 만성적인 통증이 사라지고, 1년 후에는 몸에 자신이 생겨서 생활이 규칙적이 되고, 적극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어떻습니까? 당신도 우선 밖으로 나가 한 걸음씩 걸어 보지 않으시렵니까?
by 우리밀맘마
저의 동맹블로그 레몬박기자 오늘의 사진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