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른들의 색칠 놀이가 하나의 문화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네요. 색칠할 때 느껴지는 동심과 색이 주는 느낌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받았고, 또 힐링되었다고 하는 뒷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꽤 어려운 그림 색칠을 다했을 때의 뿌듯한 성취감 또한 색칠놀이에 몰입하는 매력이라고 합니다.
울 딸이 여기에 아이디어를 얻어 사업을 하나 시작했답니다.
회사 이름은 '컬러캐라피'입니다. 울 딸이 디자인 공부를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해와서
그림을 그리는 재주가 탁월합니다. 몇년전에는 대한민국패션대전 최연소 입선자의 영예를 누리기도 했답니다. 손글씨 잘쓰는 친구와 함께 이 사업을 시작했는데, 비밀의 화원은 책으로 출판되었지만 울 딸은 이를 엽서로 만들었답니다. 작은 엽서에 밑그림을 주고, 이를 직접 손으로 색칠해서 소장품으로 갖고 있어도 되고, 마음이 담긴 선물이 필요할 때 이 엽서를 활용하게 하는 것이죠.
울 딸의 작품을 한 번 보시고
이 엽서가 필요하시면 주문하기를 통해 많이 구입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 SNS로 많이 소개해주세요.
아래 사이트 주소를 클릭하시면 딸이 운영하는 블로그로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많이 애용해주시고, 또 딸이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내도록 격려부탁드립니다.
컬러캐라피 바로가기 -> http://blog.naver.com/colorca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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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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