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행위 많이 하면 정말로 키 안크냐고 물어오는데
자위 많이 하면 정말 키가 크지 않을까요? 청소년기에 들어서는 아이들, 이제 엄마 역할도 달라져야 하겠네요. 적응이 안됩니다. 특히 성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당황스럽기 그지 없구요. 울 아들도 자위를 하는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ㅎㅎ 갑자기 자위를 하면 키가 크지 않는다고 묻습니다. 헐~ 엄마 노릇 제대로 하려면 이거 좀 알아야 할 것이 많습니다. 요즘 아이들 키에 대해 상당히 민감합니다. 클수록 좋다고 다들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우리집 아이들을 보면 적당히 크길 원하지 무조건 크다고 좋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울 둘째 이제 여중 3학년인데 제 보기에 175정도 되지만 물어보면 170이라고 키를 숨깁니다. 그리고 혹 더 클까 싶어 내심 걱정하고 있죠. 막내는 좀 작아서 걱정입니다. 초등..
음식과 건강
2022. 6. 23.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