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정엽의 고별곡 "매일그대와" 다시 듣기
나가수, 정엽의 고별곡 "매일 그대와" 다시 듣기 아~ 나가수..정말 감동과 감동과 감동으로 이어지는 정말 아름다운 무대였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고별전은 정말 전쟁터의 긴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가수 한 사람 한 사람이 최선을 다하는 무대이기에 어찌보면 나가수의 진미를 느낄 수 있는 무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주는 시나위가 역시 위력을 발휘하네요. 시나위가 1등, 서문탁이 2등 그리고 변진섭과 한영애가 중간층으로 박상민과 정엽이 꼴찌 대상자가 되어 고별전 탈락의 위기에 있었죠. 그리고 결과는 정엽이 탈락자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전 너무 아쉬웠습니다. 왜냐면 이번 정엽이 부른 노래 들국화의 "매일 그대와"는 너무 달콤하고 아름다웠거든요. 제 맘을 쏙 뺏어갔습니다. 특히 후렴으로 매일 ..
문화즐기기
2012. 9. 2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