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나님의 행복한 동행에서 본 아름다운 이야기들
우리 부산블로그들이 이전 아라누리라고 하는 팀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10여명의 마음씨 고운 블로그들이 함께 모여 취재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리고 공동으로 글도 쓰고 해서 가진 만남이 지금은 '미디어로(http://media.lawcity.co.kr/)로까지 이어져 아주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원년 멤버들 중 다수가 빠져 "저랑, 바람흔적님, 세미예님, 레몬박기자님, 멀더님, 키아님, 피오나님' 이렇게 일곱명이 정기적으로 모여 식사도 하고, 블로그 이야기도 하고, 또 미래에 우리가 뭉쳐서 뭔가 큰 일을 저지를 것이 없을까 고민도 합니다. 저는 직장 때문에 모임에 잘 참석하지 못하는데, 마친 후에는 꼭 오늘 모임에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그런데 이번 달 모임 후 피오나님께로부터..
궁시렁 낙서장
2011. 11. 25.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