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흑구 진돗개 깜순이가 입양된 지 벌써 1년 6개월이 지나가네요.
똥개 장군이랑은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우리 깜순이
제가 사는 아파트에는 키우기가 힘들어
목사님의 허락을 얻어 우리 교회 앞마당에 집을 지어주었습니다.
우리 깜순이 교회 마당이 편안한지 아침을 맞는 모습에도 여유가 있네요.
아침을 맞는 우리 흑구 진돗개 깜순이의 자태를 감상해보세요.
교회 평상에서 아침햇살을 바라보는 깜순이
일단 폼풀기 좀 하고..헛둘 헛둘
다소곳한 표정으로 절 바라보네요
이젠 조금 옆 자세로
그런데 깜순아 역광이라서 네 얼굴이 안나온다.
그럼 이렇게 옆으로 앉아줄께
나 이뻐?
울 깜순이 매력덩어리죠?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