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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

  • 딸에게 사과를 건네받은 아빠 완전 빵터진 사연

    2024.04.21 by 우리밀맘마

  • 성공한 사람 고생이 필수라는 울 딸의 당찬 한 마디

    2024.04.10 by 우리밀맘마

  • 딸아이 공주병걸린 친구 이야기 듣다 빵 터진 사연

    2013.02.14 by 우리밀맘마

  • 왜 출제자가 원하는 답을 써야하나 불평하는 고3 딸

    2012.07.18 by 우리밀맘마

  • 해품달 보다 우리집 공적이 된 남편 무슨 말 했길래

    2012.01.28 by 우리밀맘마

  • 소심한 울 남편 큰 소리 치다가 꼬리 내린 사연

    2011.12.13 by 우리밀맘마

  • 영화 써니를 본 후 달라진 우리 딸들의 용돈타기 전략

    2011.07.02 by 우리밀맘마

  • 재래시장에서 산 프로스펙스 이런 점이 좋았다

    2011.05.30 by 우리밀맘마

  • 우리 딸이 학교갈 때 몸치장에 공을 들이는 이유

    2011.04.25 by 우리밀맘마

  • 아빠와 딸이 운동화를 사러갔다,무슨 일이 있었을까?

    2010.08.28 by 우리밀맘마

딸에게 사과를 건네받은 아빠 완전 빵터진 사연

우리 딸의 공주병 이야기 2탄이 이어집니다. 언제? 바로 지금요..ㅎㅎ 네 살이 되자 우리 딸 정말 공주에 얼마나 집착하는지, 일단 비디오 가게를 점령하더군요. 제 손을 끌고 비디오 대여점에 가더니 거기서 백설공주를 빌렸습니다. "우리 공주님, 이 백설공주 도대체 오늘 몇 번 보셨나요?" "응, 8번요" 헉~~ 이 나이의 아이들은 반복해서 하는 활동을 좋아한다고는 했지만, 세상에~ 하루종일 TV 앞에 앉아서 백설공주를 8번을 본겁니다. 그리고 아예 대사를 다 외우더군요. 마지막 볼 때 저도 옆에 있었거든요. '이제 그만봐요' 했더니 너무 아쉬워하네요. 그래도 테잎을 돌려줘야한다니까 굳이 같이 따라가겠다는 겁니다. 왜 그러는가 싶었더니 다시 그 테잎을 빌려달라네요.ㅠㅠ 도대체 얼마큼 빌려서 보는가 보자. ..

알콩달콩우리가족 2024. 4. 21. 07:26

성공한 사람 고생이 필수라는 울 딸의 당찬 한 마디

어제 저녁 모처럼 일찍 집에 귀가한 아빠를 큰 딸과 둘째딸이 괴롭힙니다. 둘째는 차에 노트북 어뎁터를 두고 내렸다며 빨리 가져와 달라고 보채고, 큰 딸은 연신 "아빠 사랑해"를 외칩니다. 셋째와 넷째는 그런 언니 누나의 모습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구요. 표정이 '어 저 누나 왜저래?' 그러면서 아빠를 걱정하는 표정입니다. 누나들의 저런 행동은 분명 아빠에게 뭔가를 부탁할 때 하는 행동이거든요. 일단 둘째의 성화에 못이긴 아빠, 다시 신을 신고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에구 불쌍해라~~ 제가 둘째에게 레이저를 좀 쏘아줬죠. 울 둘째 그런 저의 시선을 무시하고 언니랑 수다떨기 바쁩니다. 조금 있으니 울 남편 어뎁터를 가지고 오네요. 그것을 받아든 둘째, "아빠 고마워요" 하더니 노트북을 켜고는 자기 세상으로..

알콩달콩우리가족 2024. 4. 10. 07:29

딸아이 공주병걸린 친구 이야기 듣다 빵 터진 사연

공부병 걸린 딸의 친구, 빵 터진 공주병 사연 오늘은 아주 재밌는 이야기 하나 들려드릴께요. 월요일 이 글 읽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여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봅니다. 지금은 고등학교에 들어간 우리 큰 딸의 아주 어렸을 적 이야기입니다. 아마 4살 때일겁니다. 하루는 선교원에서 다녀오더니 가방을 내려놓고 여지없는 우리 딸의 조잘거림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자기 친구 이야기를 하면서, 한 애를 지목하곤 계속 그 애 흉을 보는 겁니다. "엄마, 우리 선교원에 수민이 있잖아요?" "왜?" " 완전 공주병 이예요. 옷도 공주옷만 입고 오구요, 밥 먹을 땐 이렇게 먹어요 글쎄~" 그러면서 그 공주병 아이의 밥먹는 모습을 흉내내는데, 표정이 정말 보여드릴 수만 있다면.. 제가 보면서 막 웃었습니다...

알콩달콩우리가족 2013. 2. 14. 10:31

왜 출제자가 원하는 답을 써야하나 불평하는 고3 딸

시험잘보는 방법, 출제자가 원하는 답을 찾는 요령, 왜 출제자가 워하는 답을 써야 하냐고 불평하는 딸 평소 죽이 잘 맞는 아빠와 고 3 큰 딸의 대화입니다. 딸 : 아빠, 난 학교에서 문학은 배우는 걸 이해하겠는데 비문학은 왜 배우는지 모르겠어? 아 : 비문학은 뭐냐? 그런 과목도 있어? 딸 : 응 산문이나 신문 칼럼 같은 걸 가지고 이걸 분석해서 주제가 뭔 지 그리고 그 내용을 하나하나 분석하는 것인데 꼭 이런 짓을 해야 하나? 아 : 그래? 니 말처럼 그거 참 이상하다. 칼럼이나 글을 읽을 때 그런 식으로 읽으면 엄청 피곤하겠네. 딸 : 그리고 왜 그 글의 주제를 출제한 사람과 같게 생각해야 해? 아 : 그렇지 말을 듣는 건 지맘이지. 나와 같은 생각을 하라고 하는 것은 폭 력이지. 딸 : 아빠 그렇..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12. 7. 18. 06:00

해품달 보다 우리집 공적이 된 남편 무슨 말 했길래

뿌리 깊은 나무가 끝나서 너무 서운한 우리 가족. 그런데 해품달이 다시 우리 품에 안겨왔습니다. 덕분에 다시 가족들이 한 자리에 앉아 아주 즐거운 TV 시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1-4화까지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다루는 부분은 순간 순간 우리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뭔지 모를 기대감...환타직한 그런 상상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남자 주인공들의 그 훈훈한 모습..우리집 여인들의 넋을 빼놓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귀엽고 또 잘생겼는지..ㅎㅎ 그리고 주인공 허연우..아역 배우 이름이 김유정인가요? 우와~ 정말 연기 똑 소리 나도록 하더군요. 게다가 얼마나 이쁜지.. 울 남편이 블로그 검색하다 해품달이 재밌다는 이야기에 녹화 방송을 봤다가 우리 가족 급하게 본방사수로 방향을 바꾸었..

알콩달콩우리가족 2012. 1. 28. 05:30

소심한 울 남편 큰 소리 치다가 꼬리 내린 사연

울 남편 성격 참 좋습니다. 그런데 좋은 성격 속에 불뚝 성질이 있답니다. 웬만한 일은 다 웃어넘기고 포용하고 또 이해하다가도 어떨 땐 갑자기 성질을 냅니다. 신혼 초엔 그런 남편의 기질을 알지 못하였기에 상당히 많이 놀랐답니다. 제가 그런 남편에게 왜 그러냐고 따져 물으니 울 남편 하는 말 "내 속에 내 아버지가 있다" 그럽니다. 그 말을 듣고 가만히 시아버님을 생각해보니 남편의 말이 이해가 가더군요. 울 시아버님은 울 남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다혈질이십니다. 다혈질이라기 보다는 한 번씩 폭발하는데 빈도수가 훨씬 심하고, 이유도 대중이 없습니다. 갑자기 뭔가 아버님 심기를 건드리는 일이 있으면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고 욕이 입에서 튀어나오다가 폭력적으로 변해버리신답니다. 그 때문에 울 시어머님..

알콩달콩우리가족 2011. 12. 13. 07:51

영화 써니를 본 후 달라진 우리 딸들의 용돈타기 전략

용돈 많이 받는 법, 영화 써니를 본 딸들의 기상천외한 용돈타기 전략  요즘 나가수도 그렇고 문화가 복고 트랜드로 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여러 기사를 읽는 중에 지금 복고 트랜드를 잘 활용해야 대박을 칠 수 있다고 하는 기사도 있더군요. 그래서인지 옛 생각이 절로 나게 하는 영화 "써니"가 벌써 560만을 돌파했다네요. 그 560만에 저희 가족 6명도 들어있습니다. ㅎㅎ 써니가 개봉한 그 주에 저희 가족 모두 단체관람을 갔답니다. 애들이 가족 모임을 안한 지 넘 오래됐다며 영화 보자고 노래를 부르기에 뭘 볼까 했더니, 울 아들 "써니"가 인터넷에서 평점이 젤 좋다고 이걸 보잡니다. 뭐 달리 볼 것도 없고 해서 우리 가족 모두 영화관에 들어가서 팝콘과 탄산음료를 손에 하나씩 들고 그렇게 영화를 ..

문화즐기기 2011. 7. 2. 05:30

재래시장에서 산 프로스펙스 이런 점이 좋았다

울 둘째 히야와 아빠가 모처럼 데이트를 나갔습니다. ㅎㅎ 울 딸이 이제 하복을 입어야 하는데, 제가 시간이 없어 교복 맞추러 가기 힘들어 아빠를 대신 내보낸 것이죠. 미인과의 데이트라 울 남편 두 말 없이 가더군요. 울 히야 역시 저랑 가는 것보다 아빠랑 가는 것이 여러모로 좋기에 더 좋아라 하네요. 그렇게 떠난 두 사람, 한 참을 지나서 돌아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울 히야의 손엔 교복 뿐만 아니라 다른 보따리도 함께 들고 있네요. ㅋ 그런데 이상하게 그 보따리엔 아무 것도 들어 있질 않습니다. 제가 빈 가방을 뒤적거리니 울 딸 집 안에서 제 신발을 보여주네요. 세상에 새신이라고 벗지 않고 그냥 집안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그런데 신발이 정말 이쁘네요. 제가 봐도 탐이 날 정도입니다. 제가 정말 이쁘다고 ..

알콩달콩우리가족 2011. 5. 30. 05:30

우리 딸이 학교갈 때 몸치장에 공을 들이는 이유

며칠 전 일입니다. 아침에 비가 왔었죠. 그 날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남편 쉬어야 겠다며 이부자리로 들어가네요. 몸이 그렇게 안좋으면 하루쯤 쉬면 좋을텐데.. 하여간 그렇게 이불 속으로 들어간 남편 몇 분이 지나지 않아 코고는 소리가 들립니다. 엄청 피곤했던 모양이네요. 그런데 집안이 넘 조용합니다. 이 시간이면 고딩과 중딩들 부산하게 움직여야 지각하지 않는 시간인데 아무도 보이질 않네요. 설마하는 마음으로 방문을 열어보니.. 에구 어제 밤늦게까지 자지 않는 것 같더니 모두들 아직 꿈나라입니다. 급한 마음에 큰 딸부터 깨웠습니다. 부시시 깨어난 울 큰 딸 시계를 보더니 화들짝 놀랍니다. "엄마, 큰 일 났다. 지각이다. " 그러면서 세면하고, 옷 갈아 입고 난리법썩을 떠네요. 지각하지 않으려고..

알콩달콩우리가족 2011. 4. 25. 07:30

아빠와 딸이 운동화를 사러갔다,무슨 일이 있었을까?

울 큰 딸과 둘째 딸 이상하게 오늘 따라 아빠를 기다리네요. '딩동~' 초인종 소리에 서로 뛰어 나가 아빠를 맞이 합니다. 흑흑 이건 제 몫인데 딸들에게 뺐겼어요. 이 녀석들이 왜 이러지? 순간 살짝 걱정이 됩니다. 뭔가 꿍꿍이가 있는데, 제겐 말을 하지 않네요. 딸들이 이렇게 아빠를 기다리는 거 분명 돈과 관련이 된 것일텐데, 이번에는 뭣 때문에 이러는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옷을 갈아 입고 나온 남편, 역시나 딸들이 쪼르르 다려나와 팔을 잡고 아양을 떱니다. 그리고는 신발장으로 데리고 가더니 지네들 운동화를 보여주네요. "아빠~ 이거 신은지 1년이 넘었거든요. 밑창에 구멍난 거 보이시죠?" 둘째는 한 술 더 뜹니다. "아빠, 저는 일년 반이 넘었어요. 이거 완전 걸레가 되었네요." ㅎㅎ 그러면 그렇..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8.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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