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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독의 폐해 미리 예언한 아인슈타인의 소름돋는 명언

문화즐기기

by 우리밀맘마 2014. 7. 1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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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독에 대해 아인슈타인의 예언,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7가지 방법

여러분은 어떤 핸드폰을 가지고 계신가요?

저도 대세에 따라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만, 폴더폰으로 바꿀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 핸드폰도 모두 폴더폰으로 바꿀까 고민도 되구요.

 

언뜻 아이들에게 "그렇게 하면 어떻겠니?" 했다가 아주 극심한 반대에 부딪혀 뜻을 이루진 못했지만 때가 되면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합니다.

이유는 다 아시겠지만 스마트폰의 폐해가 제가 생각해도 심각하다 싶습니다.

 

예전에는 우리 가족 외식을 하면 정말 재밌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외식을 해도 말이 없습니다. 모두 음식을 먹으며 몇 마디 하다가

모두다 고개를 떨구고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하던지 아니면 카톡을 하던지 폰에 시선을 다 빼앗깁니다. 또 밤늦게 계속 폰질하다가 늦잠을 자는 경우도 많고, 학업에 방해되는 것은 당연하구요. 계속 그렇게 고개를 숙이니 목디스크라던지 그런 건강의 문제도 있구요.

 

아인슈타인은 좀 다르긴한가 봅니다.

스마트폰이 있지도 않는 시대에 '스마트폰 중독'을 미리 예언했다잖아요?

그분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과학기술이 인간 사이의 소통을 뛰어넘을 그날이 두렵다. 세상은 천치들의 세대가 될 것"

 

정말 우리는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미디어에 어느새 중독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심각한 스마트폰 중독.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큰 벌은 스마트폰을 빼앗는다거나, 몇 시간 하지 못하도록 제재를 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손에 없으면 울 아이들 그렇게 허전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하다고 하네요.  

 

스마트 미디어의 중독은 나이가 어릴수록 더 빠르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모들은 아이들이 스마트 기기를 잘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발달이 빠르다고 오해해 이를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이는 절대 IT 신동이라서 그런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미디어중독자가 되는지도 모르고 착각도 이정도면 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야 이 스마트폰 중독(미디어중독)을 예방하거나 벗어날 수 있을까요?

 

먼저 자녀가 스마트폰 사용 시기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접했다면 스마트기기가 허용되는 장소와 시간을 정해 스스로 사용을 끝낼 수 있도록 교육시켜야겠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스마트기기를 손에서 놨다면 자녀가 좋아하는 활동이나 재밌는 놀이를 함께 하면 더 좋겠죠. 스마트폰과 같은 미디어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일곱가지 방법이 있다고 해서 살펴봤습니다.

 

1) 눈 앞의 스마트폰를 보이지 않게 가려둔다.
2) 운전 중 스마트폰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3) 정기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점검하고 체크한다.
4) 스마트폰을 무심결에 사용하기 전에 무엇을 하려 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사용한다.
5) 어플은 꼭 필요한 것만 다운로드 한다.
6) 채팅이나 메신져로 온 메시지는 바로 답장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갖는다.
7) 스스로 스마트폰 중독이 아닐까 의심된다면 테스트를 받는다.

 

성인도 스마트폰 중독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이가 더 쉽게 중독될 수 있지만 어른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이 먼저 스마트폰에 대해 바른 사용을 하게 된다면 아이들도 그것을 보고 따라할 수 있겠죠. 어른의 올바른 습관이 아이들에게 가장 큰 교육이 된다는 사실 잊지말아야겠습니다.

 

 

 



 

 

 

by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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