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딸 강간범에게 술먹고 성폭행하면 괜찮다는 법원 판결
술과 성범죄자에게 무한 관대한 우리나라 법원, 국민의 법상식을 벗어난 판결은 스스로를 경멸하는 짓이다. 정말 황당한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애인의 딸을 감금 성폭행한 남성을 법원이 집행유예로 풀어주었습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작년 12월 어느 날 자정 무렵에 40대 남성 A씨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며 애인 B씨의 집을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집엔 아무도 없었고, 그는 몇 시간을 그 집에서 애인 B씨를 기다렸습니다. 몇 시간 뒤 귀가한 사람은 애인 B씨가 아닌 갓 스무 살을 넘긴 B씨의 딸. A씨는 영문도 모르는 B씨의 딸을 방에 몰아넣은 뒤, 손과 발을 묶고 입에는 수건을 물렸습니다. 그렇게 10시간 이상을 감금하였고, A씨는 옷을 모두 가위로 자른 뒤 성폭행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A씨는 경찰에 감금과..
궁시렁 낙서장
2015. 10. 29.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