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운동화가 39800원 이거 혹시 짝퉁 아닌가요?
명품 운동화가 39800원 혹시 짝퉁아닐까 걱정했더니 .. 우리 아이들은 딸이나 아들 모두 운동화에 크게 신경 쓰질 않습니다. 대충 색상만 맞으면 그게 명품이던 길거리에서 파는 길표이던 별 상관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아이들이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운동화를 사는데도 상당히 고심하기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저나 남편이 색상만 말해주면 되었는데 이제는 사진을 찍어 보내 줘서 재가를 받아야 합니다. 별로 마음에 안드는데 사오면 별 내색 않은 듯 하면서 신질 않습니다. 아우~~~ 그래서 요즘은 운동화를 살 때도 아이들과 함께 인터넷 쇼핑을 합니다. 일단 시간 제한을 두죠. 안그러면 아까운 시간만 지나갈 수 있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코스트코에서 브랜드 신발을 38000원에 팔던데 인터넷은 어떤지 알아보자고 합니다. 남..
생활의 지혜
2016. 6. 27.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