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 야당지지한 목사님 그 이유를 들어보니
선서 개표 결과가 계속 이어지는데 역시나 영남지역의 정치적 성향은 별 다름이 없네요. 여기 저기 인터넷 서핑하다보니 한 목사님께서 이번에 야당 후보를 찍은 이유를 설명하는 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많은 공감이 가는 글이라 여기에 퍼왔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세요. 이젠 선거이야기 좀 해도 되겠네요.전 이번에 야당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이유는 현 여당이 정치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못했는가는 입이 아플정도라서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제가 지지한 야당 후보가 당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만일 이 후보가 또 제대로 제 역할을 못하면 전 아주 냉정하게 이 사람을 버릴 것입니다. 왜냐면 이 사람들은 저를 대신해 정치하는 저의 일꾼이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아줌마의 한마디
2012. 4. 12. 06:00